평택시민기자단 | 주차부터 탑승까지! 평택역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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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만나는 여행은 설렘입니다.

여행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은

낭만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립니다.

평택은 평택역이 있습니다.

평택역에서 기차 타고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 기차여행을 위해 평택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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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앞 버스 정류장.

평택역은 평택의 중심으로서 많은 버스가 정차합니다.

평택역 오거리에서 10시 방면으로 올라가

하나은행 부근 버스 정류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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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택역은 변신 중입니다.

기존의 광장을 대신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사업은

평택역 앞 1만 2천㎡를

랜드마크 복합문화광장으로 조성하고

역 광장에서 박애병원까지 2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 9월 완공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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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도착하면 거대한 가림막이 있습니다.

기존에 광장을 가로지르던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옆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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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류장은 버스 정류장 부근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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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 통로를 이용하여 역으로 들어갑니다.

공사 현장 양옆으로 보행자 통로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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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앞 자전거 보관소,

버스 승차장, 임시 택시 승차장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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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에 여러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원평동 제2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깝습니다.

평택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됩니다.

원평 제1공영주차장, 군문동 공영주차장,

평택동 공영주차장,

평택 JC 어린이공원 지하 주차장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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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2번 출구 원평동 쪽으로 나와도

택시 정류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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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2번 출구 앞에는 평택시 2호 시민정원이 있습니다.

참고로 1호 시민정원은 평택시립세교도서관 옥상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정원에 봄이 되면서

꽃과 새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기차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정원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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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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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서는 ITX 새마을, ITX 마음, 새마을호,

무궁화호,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탈 수 있습니다.

평택역을 지나는 새마을호의 대부분과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합니다.

새마을호는 100% 정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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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고속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산역으로 가야 합니다.

SRT 고속 열차는 평택지제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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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권 구매 창구와 승차권 자동 발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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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티켓을 예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 자료를 보니

애플리케이션으로 예매하는 비율이 76.8%입니다.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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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기차표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출발 한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입석 표는 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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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는 평택시 스마트 도서관이 있습니다.

긴 여행에 책과 함께하는 것도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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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에서 출발할 때 책 빌리고

평택역에 도착해서 반납할 수 있습니다.

평택시 도서관 대출증이 없어도

신분증으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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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안내센터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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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앞에 평택역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평택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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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는 3·1독립운동,

보통학교 연합운동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평택역을 중심으로 평택이라는 도시가 확장됩니다.

평택역을 통해 평택평야의 미곡을 수탈하고

아산만의 해산물을 끌어들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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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평택역은 2009년,

민자역사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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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출발 안내 전광판 확인합니다.

전광판에서 출발시간, 열차 종류, 열차번호,

도착역, 타는 곳을 확인합니다.

승차 준비에 표시등이 들어올 때

타는 곳 플랫폼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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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번 플랫폼은 하행선입니다.

상행선은 5, 6번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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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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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평택으로 올라옵니다.

평택역에서 하차 후 타고 온 기차를 바라봅니다.

평택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에

또 다른 승객이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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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민들은 평택역에 여러 가지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평택역에서 기차 타고 내리며

추억에 추억을 더해봅니다.

새롭게 조성하는 광장까지 더해지면

평택역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더욱더 가볍고 즐거울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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