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파닭 맛집! 기본에 충실한 감칠맛의 대명사! <고집파닭>에서 파절이&치킨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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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비프광장에 있는 치킨 맛집

‘고집 파닭’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구청 서포터즈 이수진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남포동 비프 거리에 있는 ‘고집 파닭’입니다.

중구에 오래 살고 계신 분께서 추천해주신

15년 전통의 치킨집!

맛의 비결은 어떨지 호기심이 잔뜩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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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비프광장로

33-2 2층에 위치하며

매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는데요.

씨앗 호떡 거리에서 도보로 2분

소요되어서 음식점을 찾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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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파닭의 치킨메뉴는 기본에 충실합니다.

뼈 메뉴부터 파닭 메뉴까지 있는데,

가격은 동일하니

뼈가 없는 순살 양념 반,

간장 반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치킨 메뉴는 반반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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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카운터 주변에도

가게 메뉴판이 있고,

주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옛날 다방을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 컨셉이어서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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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착석한 자리는

남포동 거리가 보이는데요.

이외 인테리어도 중고등학교 시절

응답하라 시리즈가 생각납니다.

치킨집 인테리어는 10년 이상

바뀌지 않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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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인

순살 파닭(양념 반, 간장 반)을 맛볼 수 있어요.

갓 튀긴 치킨의 바삭함과

국내산 냉장닭으로 만들어

속의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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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양념이 가득 배여있는 치킨은

매콤달콤합니다.

한 번 먹으면 두 번 먹게 만드는 마성의 맛!

닭다리살과 양념의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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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소스가 배인 치킨을 먹으면

달짝지근하고 담백한 풍미가

입안에 가득 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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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어느 정도 먹었을 때는

샐러드와 무를 함께 먹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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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주신 양념 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어도 좋아요.

입가심으로 사이다를 주문했는데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병사이다여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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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단짝은 파절이인데요.

고집파닭표 파절이는

치킨의 물리는 현상을 방지해서

한 순간에 다 먹을 수 있답니다.

남포동 비프거리에 오시면

파절이와 치킨이 맛있는

<고집파닭>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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