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시 재생 지원센터(센터장 김 영)는

2월 29일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봉동 수강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재생대학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도시 재생 대학 교육은

총 5회차 실시하는 교육으로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다.

1회차 개강식에서는

진주시 도시재생센터 김 영 센터장의 인사말과

센터 강승수 사무국장의 특강도 이루어졌다.

김 영 센터장은 도시 재생 사업이

2013년 도시 재생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도시 재생 시대로 진입하고

2017년 도시 재생 뉴딜 사업으로

대통령 공약이 발표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기존도시가 겪고 있는 “쇠퇴의 원인적 해소”와

지속가능성을 담보“ 하려는

능동적 처방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김 영 센터장은 경상대학교 명예교수이면서

공학, 도시계획 박사로서

2019년부터 진주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장 역할을

야심 차게 맡아오고 있다.

상봉지구 도시 재생 방향은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에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기 위하여

약 50,000㎡ 내외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을

총사업비 83.34억 원 투자 4년여에 걸쳐

기초생활 인프라, 주거 지정비 지원,

공동임대주택 공급 사업 등

계획하고 있다.

♠ 서봉지 공원과 하천변을 연계한 생활 가로환경 정비사업

♠ 낡은 건물의 외관 수리, 빈집 유 후보지를 활용한 주민들의 편의 기능을 확충

♠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생활 및 복합거점구축

♠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 도입과 녹지공간 확보 사업 등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상봉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대표성을 가진 통장으로 하여금

도시 재생 실행계획의 기초를 수립할 것이라고 한다.

상봉지구 도시재생 실행계획수립을 위한

도시재생대학 교육은 ㈜도시작가 솔루션에서 맡아,

2회차 교육은 집수리 및 빈집 정비의 이해,

3.4회차 교육은 팀별로 토론회를 통하여

상봉동 도시 재생 목포설정과 우선순위를 정하며

5회차에 있어서는 생활환경 설문조사와 함께

집수리 수요조사 주민 협의회 구성으로 해서

사업실행계획이 이루어진다.

2024 도시 재생 실행계획이 이루어지면

이미 시행 중인 강남지구, 성북지구,

중앙지구, 상대지구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도시의 정주 기능 및 원도심이 회복되고

도시의 역사 문화 플랫폼 조성과 함께

지역 활성화가 될 것이다.

나아가 스마트도시 기술을 바탕으로

진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엔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지난해 5월 성북지구 도시재생사업인

진주시 청년 허브 하우스 착공식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청년과 청소년을 희망찬 미래로 안내하는

진로 체험과 진주성을 비롯한

지역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어

앞으로 주변 상권을 비롯한 지역의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진주시는 2019년부터 성북지구를 비롯한

강남, 중앙, 상대지구 등 4년 연속하여

국토교통부 도시 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큰 성과로 원도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본 포스팅은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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