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안동 월영교, 낙동강 야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곳
“안동의 밤을 밝게 비추는 월영교”
안동 가볼 만한 곳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월영교!
월영교는 특히 낮보다는 밤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낙동강 주변을
밝게 물들이는 월영교의 야간 조명 빛은
낭만 그 자체!
밤바람 쐬러 방문해 보시길 강추 드리는 곳입니다.
월영교는 길이 387m 폭 3.6m로
반대편으로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조성된 목책교입니다.
낮에는 다소 평범할 수 있겠으나
밤에 오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낭만 넘치는 다리입니다.
월영교 앞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고
바로 월영교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 주차비, 입장료 전부 무료!
접근성, 편리함 두루 갖추고 있는 관광 명소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인기 많은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코스가 편하고 풍경이 예뻐
저녁식사 후 야간에 밤공기 마시며
산책해 보면 힐링 산책이 될 듯싶습니다.
월영교는 시민의 의견으로 지어진 이름인데요.
달 월月, 비칠 영映으로
달빛에 비치는 다리 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름도 풍경만큼이나 너무 아름답죠?
월영교 가운데에는 월영정이 있습니다.
월영교 중 빛이 가장 화려한 구간✨인 곳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새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여기서 사진 찍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월영교를 건너 반대편으로 오면
원이엄마 테마길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안동민속촌 뒤쪽인데
밤에도 조명이 화려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서울 남산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비슷한 것도 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
연인💘과 함께 온다면 이런 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가 되죠~
월영교를 건너와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걷고,
운치 있는 낙동강 야경을 감상해 봅니다.
아직은 날이 추워 바람이 매서웠지만
곧 봄🌸이 오면 더욱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월영교 건너오면 민속박물관 쪽에
문보트🌙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초승달 모양을 한 보트인데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와
연인들에게 인기 많은 놀거리 중 하나입니다.
날이 조금 더 풀리고 나서 타는 게 좋을 듯합니다.
너무 낭만적이고 아름다웠던
안동 월영교 야경은 이렇게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코스도 부담스럽지 않고 근처에 카페나
식당도 있어서 접근성이나 편리성으로 봐도
방문하기 좋은 안동 관광 명소인 듯합니다.
😉 밤 풍경이 예쁘지만 낮에도 예쁘니
언제라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소 :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요금 : 입장료, 주차비 무료
소요시간 : 대략 30분
주변 시설 : 카페, 맛집, 편의점 있음
본 내용은 임동환 안동시
SNS 기자단 개인의 의견으로,
안동시 공식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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