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6월 무료 전시 부천시립박물관 <흙에서 부는 바람 展> 관람 후기

지난 4월 29일(화)부터

지역예술작가 공동기획전시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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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천시립박물관 <흙에서 부는 바람 展>'

전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흙에서 부는 바람 展>은 부천시립박물관 통합관에서 진행하며,

전시 관람은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관람하면 돼요.🚶‍♂️

<흙에서 부는 바람>은 작은 전시이지만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바람이 담긴 흙’이라는 주제로

부천에서 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도예 작가 6인의 작품이 전시되었어요.🏺

2부 ‘흙에서 부는 바람’은

2024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협업 사업 영상 결과물이 상영되고 있어요.

박물관과 주변 곳곳을

예술인의 시각으로 담은 영상을

작은 관람석에 앉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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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를 먼저 보고 영상을 보는 것을 권해드려요!👍

3부 ‘바람을 따라 걷는 걸음’에서는

2부 영상 속에서 나온 토우가 뛰어노는 곳이

어디인지를 보여줍니다.

🌱흙처럼 자연에서 나온 재료를 이용해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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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요.

발달장애 도예 작가 4인이 활동하는

부천의 지역도예작가그룹 ‘놀수다’와

비장애인 작가 2인이 함께 만든 작품으로

토우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부천시립박물관 움찬배움터 수강생들의 작품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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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찬배움터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도예에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8월 17일(일)까지 진행되니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흙에서 부는 바람 展> 전시 관람하고,

책갈피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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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6월 무료 전시! 부천시립박물관 <흙에서 부는 바람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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