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 "이육사 문학관"

이육사 문학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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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한 분인

이육사 선생님은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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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는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는 이육사문학관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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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안동의 명소입니다. 😊

이육사 선생 동상

이육사문학관은 탄신 100주년

순국 60주기를 맞춰 2004년 개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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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신관, 생활관을 개축하고

이육사 생가인 육우당을 복원해 재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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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으로 들어가기 전

이육사 선생님 동상과 절정 시가 있고,

입구에는 이육사 선생님 흉상과 소개가 있습니다.

이육사 문학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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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은 유료 관람이라

입구에서 표 구매 후 들어가시면 되고,

이곳은 안동 스탬프 투어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이육사 선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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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을 소개해 드리면

조부 이중직에게 한학을 배우고

보문의숙을 거쳐 도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여

1920년 결혼 후 9개월간 교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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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조재만과 동행해 귀국했으나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형무소에서 1년 7개월 옥고를 치르셨는데

이때 수인번호 이육사를 따서 호를 육사로 지었습니다.

이육사 선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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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중외일보 기자로 재직하면서

첫 시 ‘말’을 발표하고 이후 청포도, 절정, 광야 등

교과서에서 한 번쯤 보거나 들어봤을 시를 포함

40편의 시를 남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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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베이징과 난징에 머물며

독립운동하다가 의열단에서 설립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 1기생으로 입교해

6개월 과정을 마치고 1943년 중국으로 귀국,

그해 가을에 붙잡힌 후 1월 16일 마흔의 나이에

일본 영사관 감옥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이육사문학관 2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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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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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인 2층으로 가면

이육사를 그리는 마음, 연보, 원촌마을과

가계도, 유학 생활, 대구에서 활동,

육사의 발자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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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선생의 생애, 독립운동 배경,

장진홍의거사건,이육사 이름을 사용한

이유와 의미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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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문학관 1층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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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관은 이육사 선생님의

독립운동과 문학 활동, 순국,

문학작품·비평문이 게재된 도서들,

감옥을 재현해 수감생활을 알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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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훈장, 추모 시 등을

전시해 놓아 이육사 선생님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템프 체험,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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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방명록을 작성하는 곳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면 좋은

스탬프 체험 코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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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선생님의

시중 청포도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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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 마당에는 청포도가

조금씩 자라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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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에는

이육사 선생님 사인의 비밀을 볼 수 있는

이육사 인장과 사인 전시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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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와 인생에 또 다른 필명인

이활을 흘려 쓰셨는데,

거울을 통해 봐야만 보이는

미러 라이팅 기법으로 사인이 되어 있으니

전시관을 방문하시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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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육사문학관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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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하셔서

이육사 선생님의 독립운동,

문학세계 등을 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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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인 육우당과 청포도 시비공원,

고향 원촌마을, 시상지인 윷판대도

둘러보시면서 이육사 선생님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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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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