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상반기 고양시를 빛낸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주민 대부분이 소득이 없는 노약자로

상수도 설치 공사 비용을

납부할 여력이 부족하며,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잦은 누수와

수질 사고가 우려가 있던 추진 배경을 바탕으로

팀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주민 공사 비용 부담 최소화 지원 방안을 검토하였습니다.

이에 환경부 국비사업, 경기도 보조사업을 활용하기로 하는데요.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한 주민 설득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전원의 공사 동의를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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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및 독거 노인 증가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사회문제가 대두되는데요.

전국 최초! 인공지능 안부전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됩니다.

매주 AI 안부 전화 1통으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우울감 감소 및 고독사를 예방합니다.

AI 인공지능 스피커 지원 사업은

SOS긴급구조, 24시 운영되어 응급상황을 대비합니다.

최근까지도 이슈였죠. 공사현장 외부로 튕겨져 나가는 낙하물은

대응이 어려워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사장 외부의 보행자 안전시설에 대한 규체적 규정도 없습니다.

이에 2023년 시범 5개소 건축 공사장 보행자 안전통로를 설치하게 되는데요.

도로 점용로 및 설치비 부담으로 건설사 참여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설득과 각종 인센티브 부여로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고독사법 시행에 따라 사회적 고립이 높은

위기 가구의 돌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양시 내에 고독사 발생에 따라

대책 마련이 필요했습니다.

지역을 잘 알고 있는 통장으로 구성된

행신4동 똑똑돌봄단은 돌봄단과

복지대상자 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여

비상시 신속 대응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민관 협업 돌봄체계의 구성으로,

고양시 내에 독거노인의 고립감을 감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했습니다.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근로자가 사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사용(소유)하면서

용도위반 민원 다수가 발생합니다. 투기목적의 분양형 기숙사는 제한하고,

근로자를 위한 순수 임대형 기숙사는

허용하는 합리적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여

임대형 기숙사를 폭 넓게 허용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에 기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정책은 경의중앙선을 따라

철로 변 녹지대 약 6KM 구간에 산책로가 있으나,

마풍과선교로 인한 녹지공간단절로 보행자 불편 및 노약자 사고의 위험이 우려됐습니다.

이에 마풍과선교 하부를 이용하던 시민들에 의해 생긴

기존 샛길의 폭을 확장하여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했습니다.

단절 된 산책로 연결로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 하고 교통사고 예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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