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 여름여행 피크닉/캠핑명소 '신촌유원지' 다슬기체험

고령 여름여행지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명소 !

신촌유원지는 캠핑의 성지라고 불릴 만큼

여름이 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정말 인기 많은 고령 명소인데요

평일이며 조용해서 피크닉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나들이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볍게 준비를 하고 다슬기체험도 할겸 물놀이를 하려

신천유원지에 도착했습니다.

자연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이라 아이도 굉장히 좋아하는 시간이죠

새롭게 변화된 신촌유원지 화장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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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가 되었던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게 변신했는데요

그 옆켠에는 분리수거함 역시 새롭게 만들어져 깔끔합니다.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워낙 많이 있다보니

쓰레기 분리가 안되고 재까지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재 버리는 구역까지 만들어졌으니 매너있는 캠핑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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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무료캠핑장 신촌유원지는 무료로 이용하는 물놀이가능 캠핑장이라

그 만큼 스스로 관리가 필요한 캠핑장 입니다.

우거진 숲으로 형성되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캠핑장 모습입니다.

그 뒤로 두번째 화장실과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새롭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숲이 우거진 녹음아래 특이하게 자라나고 있는 나무도 보여지는데요

피크닉을 잠시 즐기기 위해 자리는 큼직한 바위로 잡았습니다.

굳이 캠핑을 하지 않아도 고령 여름여행지 신촌유원지는

가볍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매점 그리고 손발을 씻는 공간도 있습니다.

신촌유원지의 또다른 변화된 모습이 보이시나요?

가늘한 어린 나무들이 수 없이 심어져 있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나무들이 커가며 캠핑장안은 무성한 숲속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롭게 생긴 표지판이 있어 다가가니 신촌유원지 안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꼬치동자재복원지라고 합니다.

하천에서 만나는 꼬치동자재를 만나시더라고 잡거나 훼손을 하면 안됩니다.

"생태계 보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다슬기 보다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이 오가고 있는 시기인가봅니다.

한참을 둘러보며 다슬기체험을 시작해 보는데요

다슬기는 해가 떨어지는 시간에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낮에 간 혹 몇 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돌 아래를 보시면 다슬기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해가 살짝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하고

신총유원지 피크닉 즐기기를 시작합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한입 가득 먹으며

더위 식히기 너무 좋은 고령 캠핑명소 입니다.

해질녘부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다슬기는

깜깜한 어둠이 찾아들면서 슬며시 바위 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며

정말 많은 다슬기 들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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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아이와함께 여름여행지로 신촌유원지 정말 즐거운 장소 입니다.

*다슬기 체험/ 물놀이 할 때는 필수로 구명조끼 착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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