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강서구 아이랑 가 볼 만한 곳 "기생충 박물관"

국내 유일, 최초의

기생충 박물관이

강서구에 있다는 사실!

​

유익하고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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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강서SNS 서포터즈 '김문선'님이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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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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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에 소재한 '기생충 박물관!'

국내 유일, 최초의 기생충 박물관이랍니다.

기생충 박물관은 왜 세워졌나?

과거 우리나라는 낙후된 보건의료 시설,

비위생적 환경 등으로

심각한 보건 위생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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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기생충 감염률이 90~100%에 달해

"기생충 왕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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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전 세계 유례없는 "기생충박멸"을

위해 힘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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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물관>은 그런 의미에서

기생충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해

기생충을 재조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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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기생충을 알려

질병예방 및 보건관리를 하는 등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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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은 곳이죠?

이 박물관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운영하는 곳이에요

전시는 물론 연구도 함께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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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전염병.

알면 예방할 수 있으니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그 역사를 만나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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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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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월~금요일 10:00~16:00

(15:40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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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00~14:00

(13:40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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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휴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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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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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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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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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박물관 본격 소개!

기생충 박물관 외관입니다.

입장해 볼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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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기생하는 기생충들에 대해

보기 쉽게 설명해 놓은 그림입니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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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들으며 이동하면 정말 흥미로운데요

고문서에도 등장하는 기생충!

이집트에 처음 언급된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이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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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라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350년 전 살았던 임산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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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뱃속에서 기생충이 발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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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에서는 민물가재를 갈아먹으면

태아에게 좋다는 미신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갈아 먹었는데...

출산하지 못하고 사망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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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기생충 감염으로 추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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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정말 자세히 해주셔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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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

징그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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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생충 표본들이 있었어요

주혈흡충을 헌신적인 사랑으로 비유 하다니!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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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라더니

기생충 박물관에서 제 시야도 확 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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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관람을 마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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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생충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아침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모래 파리가 나왔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가운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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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

충격적이었던 무구조층 척출장면..

대장 내시경 중 발견된 무구조충을 제거하는 영상이었는데요

궁금하시면.. 기생충박물관 방문!

(징그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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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본 뜨는 곳도 있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 한 컷 남기고

체변 검사 봉투속 기생충 잡는 게임도 하고

방명록도 작성하고

방문 마무리!!

기생충은 낯설기만 했는데

이렇게 보니

되게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교육적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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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교육적인 관람이 필요하시다면

강서구 기생충박물관 추천드립니다!

⭐위치

⭐기생충박물관 상세 소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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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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