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고령 먹거리] 수제돈까스가 맛있어서 재탄생 된 '남희돈까스'
대가야읍 향교가는길에 새롭게 단장한 돈까스맛집'남희돈까스' 인데요
처음 보시는 분들은 신규오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전오픈 한곳입니다.
작년까지 정류장인근에서 작게 영업을 하여 수제돈까스는 예약아니면 맛 볼 수 없었는데요
그때 당시 늘 돈까스 전문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것이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
남희 식당에서 남희돈까스 재탄생 되어 정말 돈까스맛집으로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희돈까스 불낙짜글이 !! 두루치기도 정말 맛있는 곳이였어요
새로 이전오픈은 하고 처음 방문을 했는데도 벌써 메뉴가 떨어질 정도로 돈까스만 가능해서
다행히 돈까스 선택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남희돈까스 영업시간
11:00 ~20:00
*브레이크타임 14:00 ~17:30
*라스트오더 19:30
** 격주 일요일 정기 휴무
주차시설은 길건너에 대부분 많이들 하시구요
또는 단체분들은 공용주차장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쩍이지 않는다면 식당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남희돈까스 중앙 홀 모습인데요
테이블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단체룸도 따로 3곳 정도 있는데요 두곳은 가족 단위들도 되어 있고
정말 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남/녀 구분 화장실도 깨끗하고 크게 있습니다.
입구에는 식사 후 마실 수 있는 커피자판기가 있습니다.
늘 예약으로 먹거나 못먹을 경우가 많았던 남희돈까스를 주문하고 창가쪽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회용 앞치마는 입구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남희돈까스 &불낙짜글이에서 새로 생긴점은 셀프바가 새로 생겼네요
다양한 밑반찬을 부족함 없이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수제돈까스는 정말 엄청 큰 왕돈까스로 나옵니다
예전에는 매주 정해진 요일에 직접 만들어서 정해진 갯수로 먹을 수 있는 량이 한정되었지만
이렇게 큼직하고 맛있는 돈까스를 지금은 매일 먹으러 올 수 있습니다.
느끼함이 없이 아이들 어른들 입맛에 모두 합격입니다!!
살짝 갓 익은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데요
남희돈까스 고기도 육즙이 가득하고 통통하니 정말 두꺼운데 크기도 정말 크지 않나요?
아이와 둘이 와서 각자 시켰더니 엄청나게 배부름을 느꼈습니다.
아이도 이제 돈까스는 여기만 와서 사달라고 할만큼 남희돈까스만의 특별한 수제돈까스 비법과
소스 비법이 있는듯 합니다.
손맛이 좋아 맛집으로 알려진 남희돈까스 꼭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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