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상 로스팅 카페 샌드위치 맛집 이음 카페

고창 신상 로스팅 카페 샌드위치 맛집

이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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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창 국가유산야행 관람 차

6월 13일 찾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7관왕에 빛나는 고창입니다.

5년 만에 열리는 고창 국가유산야행이라

두근두근 미리 설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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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 마음도 급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고창 신상 로스팅 & 샌드위치 맛집

이음 카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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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에서 500m 정도 떨어져 도보로 7분이면 도착하는데요,

고창군 산림조합 1층에 있답니다.

고창군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2024년 산림경영 지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산림자원 육성,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행정업무,

산림경영 컨설팅을 통한 임업경영정보 제공 등

다양한 임업 사업으로 고창군의 임업을 살찌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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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호젓한 테라스가 있고 유리는 슬라이딩 도어여서

쾌적한 날 문만 열어젖히면 테라스까지 홀이 연장되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 6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해 밤 11시까지 영업합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에는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는데요,

고창읍성이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고창읍성 야경 보고 와도 1시간 여유가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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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국에 있는 카페 중

가장 빨리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문을 닫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차장은 산림조합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면

소규모 주차 공간이 있지만(10대 정도)

만차 일때는 근처 공영주차나 골목 주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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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주차장에 주차하고 후문으로 곧장 들어가시면 OK!!

아마도 아침 일찍 문을 열고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것은

부지런한 임업인들 때문이지 싶은데요,

요즘 세상 카페 치고는 참으로 특별한 영업시간을 갖고 있는 이음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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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신상 카페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할 것은 기본

초록 열대 식물들이 주는 여유로움이 푸근한 카페 이음에 오셨다면

바로 이음 데이트 타임!!

전체적으로 테이블 구성도 다채로운데요,

4인용 바 테이블, 8인용 소모임 테이블, 창가 쪽 4인 테이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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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목 가벽 너머 시크릿 한 공간은 취향 저격인데요,

은은한 간접 조명도 찐입니다.

초록 창문 뷰는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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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코너에 작지만 알차게 세팅된

고창 특산물 구매도 문제없습니다.

웰컴 서프라이즈는 덤~~

특히 스페셜 한 한 잔의 커피를 위해서

직접 로스팅 한 신선한 원두로 내리는 드립 커피와

환상궁합 자랑하는 샌드위치 맛집 이음 카페

다채로운 메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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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브런치로 딱 인 과일 한 컵과 레시피가 궁금한

상큼한 드레싱이 조화로운 샌드위치가 취향 저격인데요,

사이즈별 햄 치즈, 단호박 샌드위치 맛집 이음으로 오셔야 되는 이유 확인하세요.

그리고 다른 포스팅 보니 베이커리도 있던데요,

오늘 방문했을 때는 솔드 아웃인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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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꽉꽉 알차게 채운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뽐낸

단호박 샌드위치와 심신 안정제 캐모마일 티입니다.

고창 국가유산야행을 위해 미리 순삭 한 든든한 새참

이음 단호박 샌드위치와 캐모마일 티 궁합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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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샌드위치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배가 든든해지니

이음 카페가 전하는 오늘도 웃어요 팻말이 보이는데요,

고창군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문을 닫는 고창 이음 카페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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