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용안면 1만원 뷔페 맛집 꽃담정 & 함열 전통시장 카페 이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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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보다 무서운 여름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꽉 채운 만족스러운 밥상을 찾는다면

익산 용안면 뷔페 맛집 꽃담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꽃담정은 한식 뷔페와 퓨전 뷔페가 어우러진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이라는 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한식뷔페 맛집으로 입소문 났지만

원래 꽃담정은 버섯 샤브샤브 가게로

고정 단골이 있을 정도로 맛집을 자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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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더 많은 손님이 찾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 보니

혼자서도 밥 먹기 좋은 한식 뷔페를 열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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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 : 30 ~ 14 : 00.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정기휴무일 : 매주 일요일

주차장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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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뷔페 맛집답게 식당 규모는 물론

앞마당도 꽤 넓어서 둘러보기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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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보니

나름 애정 가득 잘 꾸며진 고양이 하우스가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아기 고양이가 나오질 않아서 들여다보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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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예쁘게 담아낸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꽃담정으로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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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대하는 한결같은 마음이

엿보이는 부분이어서 순간 감동입니다.

참고로 도시락 주문 예약도 가능하니

도시락 예약을 고민하신다면 한식뷔페 맛집 꽃담정을 방문해서

점심 뷔페부터 일단 드셔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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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영업이 끝나면 그 이후는

다음 날 영업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에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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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원목 마루에 책장이 인상적이어서 한 컷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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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특성상 선불결제

*초등학생부터 1인 10,000원

*미취학아동(4세 ~ 7세)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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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면 환경 부담금 5천 원 있으니 먹을 만큼

자주 덜어 드시는 슬기로운 뷔페 먹방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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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창가 쪽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을 배려한 좌식 테이블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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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모여서 식사하기 좋을 것 같아서

가족끼리 방문했다면 미리 찜해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3시간 뷔페 시간 때문인지 미리 전화 예약한 식객들이 많다는데요,

필자처럼 익산 용안면 여행하다가 어쩌다 운 좋게 들어온 식객보다는

알만한 현지인 밥 식구 단골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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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짧은 근처 직장인은 가성비 맛집이라고

입소문 나서 한창 피크 타임인 12시 30분 정도면

10여 분 대기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다 재료 소진되면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둘러서 방문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필자는 오픈 런 식객이어서 다행히 대기는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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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은 역시 한적하다는 것이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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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흰밥, 카레, 시레기국 코스부터 섭렵하는 게 국룰이지만

오늘은 왠지 시원한 냉국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입가심으로 냉국 시원한 국수 순삭으로 출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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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카레도 당기지만 우선 국수 먹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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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즐기는 필자 최애 메뉴는 역시 김치류인데요,

유독 손이 많이 갈 정도로 감칠맛이 남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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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깻잎김치, 갓 담은 생김치가 밥 한 그릇 순삭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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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식전 메뉴로는 수제 요거트와

수제 밤 쨈 토스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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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많이 가는 고소하고

꾸덕한 밤 쨈이 취향 저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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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냉국수와 김치 궁합도 딱!!

이 메뉴에 만 원이면 인정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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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카페인 충전으로

함열 전통시장 오일장 참새방앗간 이후 커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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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읍 카페 맛집 이후 커피는

2층 건물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가성비 맛집이라는 것 오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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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토(09 : 30 ~ 21 : 00)

일 ( 13 : 00 ~ 21 : 00)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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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후 메뉴는 데스크 키오스크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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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와

찰떡궁합인 베이커리 류도 입맛 없는 여름에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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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함열읍이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2층은

손님이 무척 많아 일정 때문에 놓치고 왔는데

다음 기회를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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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식사대용으로 딱인

자색 고구마 라떼로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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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와 우유가

잘 어우러져 영양만점 추천 메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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