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상주시 아이랑 갈만한 곳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SNS서포터즈
안녕하세요,
상주시 SNS서포터즈 김지윤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의 계절이 왔습니다.
날씨가 항상 좋으면 참 좋은데
봄에는 황사에 미사먼지에
아이랑 야외활동하기 힘든 날이 종종 있어요.
그런 날 실내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고 유익하게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을 소개합니다.
국립 낙동강 생물 자원관은
담수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예요.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로비와 연결된 2층에서부터
전시가 시작됩니다.
2층은 미생물전시관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전시관
재루의 자연놀이터가 있습니다.
3층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동식물과 유전자, 생태계의 다양성을
알려주는 상설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용 안내 |
|
운영시간 |
9시 30분 ~오후 5시 30분까지 |
이용금액 |
성인은 3,000원 청소년,소인은 2,000원 |
할인 해택 |
상주시민은 50% 할인 다자녀 가정은 50% 할인(자녀 3명 모두 미성년의 경우에 한함) 그린카드 소지자는 본인에 한하여 30% 할인 유관기관 방문 입장권 할인(상주승마장, 상주박물관, 자전거 박물관) 할인 |
다음과 같은 할인 혜택이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알아보시고 꼭 챙기고 가셔요:)
미생물관이 최근에 리뉴얼이 되었다고 해서
재루의 놀이터와 미생물관을 집중적으로 살펴볼게요.
먼저, 재루의 놀이터에 들어가면
흔들다리 건너기, 동물 그림그리기 등등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접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해 배울 수 있으니
재미도 얻고 지식도 쌓고!
특히,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주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재루놀이터에서도
퀴즈를 통해 탄소줄이기에 대해 배우고
나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할 수 있었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말 중요한 미생물
누룩 곰팡이, 락토바실러스와 같은 좋은 미생물부터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어려울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리뉴얼된 미생물 전시관은
체험형이 많이 생겨서 좋았어요.
게임을 통해서 유해균과
유익균을 잡아보기도 하고
미생물을 꾸며서 화면에
띄울 수도 있어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국립낙동강 자연 생태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실외 놀이터 랍니다!
입장료에 모두 포함된 금액이니
전시도 즐기시고 안전하고 깨끗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가시면 더 보람찬 하루가 될 거 같아요
이번 주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 되신다면?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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