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4개 선정

부​산시가 「2023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대금액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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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3년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금정구․중구․서구 ‘3개 구’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11개 구․군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1개 팀’이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2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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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자치단체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부산시는 구·군,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서 전국 최대금액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지역특화 프로그램 단독도시에 중구 3천만 원, 서구 2천2백만 원, 금정구 3천만 원 ▲컨소시엄형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11개 구․군(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북구, 사하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이 참여하여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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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1년 컨소시엄 사업이 신설된 이후로 3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컨소시엄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15분 평생학습도시 부산’ 구현을 목표로 맞춤형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구‧군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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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향후 구·군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 마을의 도시재생과 연계한 평생학습빌리지 조성,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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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지정되면서 부산시 16개 구·군이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완성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는데요. 올해 또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서 최대 규모로 선정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 전역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여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이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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