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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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시대를 초월하는 오월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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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광주잖아.

그러니까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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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소년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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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는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역사가 깃들어있는

오월길이 있습니다!

서구의 오월길을 함께 걸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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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호 농성광장 격전지]

시민수습위원들이 계엄군의 진입에

맨몸으로 누워 저항하는

죽음의 행진을 벌인 현장

#광주 서구 농성동 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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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호 상무대 옛 터]

당시 계엄사령부 전남북

계엄분소가 설치된 곳으로

시민수습대책위원들의 협상장소

#광주 서구 상무평화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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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호 양동시장]

시민군들에게 주먹밥과

생필품을 제공하며

모든 상인과 시민이 하나되어

대동정신을 발휘한 곳

#광주 서구 천변좌로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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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호 국군광주병원]

당시 계엄사에 연행된 시민들이

심문과정에서 고문, 폭행으로

부상당하면 강제치료를 받던 곳

#광주 서구 상무대로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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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호 505보안부대 옛 터]

5·18 민주화운동을

불순한 폭동으로 왜곡, 조작하려

무자비한 고문, 폭행을 자행한 곳

#광주 서구 상무대로956번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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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호 들불야학 옛 터]

들불야학의 일곱열사 중

'윤상원'의 주도로

투사회보가 제작되었던 곳

#광주 서구 죽봉대로119번길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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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오월길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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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이

시대를 초월해

세대가 함께하는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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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설 수 있도록

올해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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