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데이트 추천 중앙로 빛 거리를 즐겨보세요!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고 거리 곳곳에는

아름다운 불빛들이 어둠을 밝혀

환하게 비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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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중앙로 빛 거리'도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반월당네거리~대구역 네거리(1.2km) 구간과

새롭게 중앙로역부터 종로맛길 네거리까지

양방향(260m)에서 점등되어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거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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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월당역에서

중앙로역까지 걸어보았는데요

새롭게 도약하는 중구를 표현한 포토존과

루돌프 사슴을 연상하게 하는

빛 조형물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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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불빛들이 마치 바다의

움직임을 떠오르게 하고

비가 내리는 듯한 느낌도 주고 불빛에서는

한참 서서 바라보게 하는

역동적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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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도시인데

눈 결정체를 보면 올해에는

대구에도 눈이 가득 내리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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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관광안내소 앞에 설치된 메인 조형물은

중구의 문화를 형상화한 빛타워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색깔로 변신하는 빛타워를 보니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대구 중구 다이내믹 동성로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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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까지 가는 보행로에

중앙로 빛 거리가 이어졌는데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여 중구 주민과

동성로 관광객을 형상화한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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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숨 쉬는, 문화가 빛나는,

구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중구!

우리 지역 중구를 표현한 멋진 문구 앞에서

인증샷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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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네온사인 같은

행복의 빛 조형물 앞에서는

2025년에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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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을 따라서 가로수에도

불빛이 더해져서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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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에서 종로맛길 네거리까지에도

불빛들이 빛나고 있어서

겨울에 더욱더 아름다운 중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옆에 위치한

동성로엔 왈츠가 흐르고 포토존은

하트가 거꾸로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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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에서 대구역 네거리로 가는 길목에는

별 모양 터널이 조성되어 있는데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별 모양 터널은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모두가 좋아하고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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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네거리 근처에 있는

대구읍성 조형물에도 불빛이 들어오는데

많은 관광객이 대구역을 통해

대구여행을 시작하는 만큼

대구를 환하게 비춰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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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귀금속 거리를 지나

구·대구 백화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동성로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를 구경하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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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5회 대구 성탄트리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서

종교적인 의미의 포토존도 구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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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에도 모두 건강 챙기면서

하시는 일들 모두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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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구. 대구 백화점 앞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구. 대구 백화점 쪽으로 넘어오니

오가는 사람들이 많고 더욱 북적거리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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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대구 동성로를 상징하던

한일극장, 중앙 파출소, 대구 백화점은

모두 사라졌지만 한일극장은

쇼핑타운, 중앙 파출소는 동성로 관광안내소,

대구 백화점은 아직 미정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중심지로 변모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대구의 동성로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대구의 중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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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구백화점에서 동성로

관광안내소로 가는 길에도

몇 군데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더 낭만 가득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가족, 연인, 친구 등 함께 온

지인들과 사진 찍으며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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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아름다운 중앙로 불빛 덕분에

더욱 낭만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대구 중구 중앙로 빛 거리

내년 1월 31일까지 불빛들이 점등된다고 하니

대구 시내 중앙로 방문하시면 불빛 따라

낭만적인 겨울 데이트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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