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8일 전
알고 계신가요? 올바른 태극기 다는법 #태극기게양법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그리고 현충일과 국군의 날 우리는 태극기를 달아야 합니다.
다가오는 6월 6일 현충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다른 날과 달리 현충일은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합니다.
국경일과 기념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에 대한 존엄성을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다가오는 현충일 책상 속 태극기를 꺼내어 가족과 함께 달아보세요.
태극기에 담긴 의미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문양과 네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태극 문양은 음(파랑)과 양(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인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표현합니다.
태극기는 언제 달까요?
▶ 국경일 : 3ㆍ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기념일 : 현충일(6월 6일, 조기), 국군의 날(10월 1일)
▶ 그 외 「국가장법」 제6조에 따른 국가장 기간(조기) ,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 지방자치단체가 조례 또는 지방의회의 의결로 정하는 날
※ 태극기는 매일 달아도 좋습니다.
태극기는 이렇게 달아요
집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베란다)의 왼쪽 또는 중앙에 답니다.
▶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가장 윗부분에 게양합니다.
▶ 현충일에 다는 조기의 경우 태극기 높이면 만큼 떼고 아래에 게양합니다.
▶ 심한 비바람 등 악천후로 국기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습니다.
▶일시적 악천후는 잠시 내렸다 다시 게양합니다.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할 경우에는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합니다.
▶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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