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 '국보순회전' 의성조문국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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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

국보순회전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 전시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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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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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00~18:00

(입장은 17:00까지)

관람료 : 무료(자체기획전 제외)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

설날·추석 당일, 의성군수가 정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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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순회전은🖼️

의성조국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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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은

2025. 06. 05. (목)~2025. 08. 10. (일)

황금빛 매혹, 신라 장신구가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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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메인 전시공간과

입구에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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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영상을 보고🎞️

아래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만져보고 감상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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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은

진짜가 아닌 모조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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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를 통해서

금실과 금구슬도

확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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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면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귀걸이도

만들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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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중간 장식, 끝장식 선택해

화면으로 내보내면

내가 만든 귀걸이가

화면에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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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만들어진

귀걸이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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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국립중앙박물관에 속한 국립박물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한 국보순회전이

180일의 여정을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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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람들의

재주와 멋을 담은 문양전

화려하고 섬세한 신라의 황금 장신구

자유롭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담긴 분청사기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우아한 청화백자를

전국 공립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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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화려하고 섬세한

👑신라의 황금 장신구는👑

의성조문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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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문리 부부총 금제태환이식 국보

굵은 고리 귀걸이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통해서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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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화려한 장신구 중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금귀걸이와 금드리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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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걸이 1번은 경주 계림로 14호 무덤

2번은 경주 황남동 232번지 2호 무덤

3번은 경주 황오동 100번지에서

출토된 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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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드리개는

금판과 같은 금속 장식에

매달아 꾸미는 장신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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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며

눈길을 끄는 이 장식은

신라 사람의 멋과 취향을

고스란히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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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서

유물 출토 과정과 발견 당시

어떤 형태로 있었는지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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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걸이는

경주 보문동 돌방무덤에서

발견된 국보로

중심고리, 노는 고리 중간 장식,

드리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된 황금의 순도는

부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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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팔찌, 금반지, 금목걸이가✨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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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팔찌는

경주 노서리 215번지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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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에는 4마리의 용이

서로 꼬리를 물듯이

살아 숨 쉬듯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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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목을 황금용으로 감쌀 정도라면

얼마나 높은 신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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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치는

경주 천마총에서 발굴된 유물로

남자인데 열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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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걸이는

경주 노서리 215번지에서

출토된 보물로

작은 고리와 나뭇잎 장식으로 만든

황금 목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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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 색깔의 곱은 옥과

반짝이는 황금으로

이루어진 금목걸이로

장식이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목에 걸면 불편했을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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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앙에 멋진 영상들과 함께

자리 잡고 있는 금관 꾸미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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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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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꾸민 신라 사람들이라

무덤 곳곳에 황금 장식품들이 발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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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지배층만이 황금을 가질 수 있었고

그들 모두 황금을 좋아했으며

💍지배층 남녀 모두가💍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을

즐겼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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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에 방문하셔서

신라 지배층이 좋아했던

화려한 황금 장식들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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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섬세한 황금 장식에🫧

입이 딱 벌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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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백은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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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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