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립박물관 신라미술관 | 경주시 SNS 알리미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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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시sns알리미 김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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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경주는 싱그러움이 가득해져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주국립박물관은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에 방문하시면

더욱 좋은 명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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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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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박물관은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이 있으며

지금은 월지관은 전시 개편으로 인해 미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관람안내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폐관 시간이 21시로

야간 개장도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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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에 들어서면 신라역사관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신라역사관 아래에는 물품보관함, 노인용 보행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 주시는 공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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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하늘 아래 신라역사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이 사진에 담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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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라미술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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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신라미술관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신라미술관은 영상을 시청하시면서

미술관 내부를 둘러볼 수도 있다고 해요.

큐알코드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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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모두를 위한 박물관으로

음성으로 만나는 경주 석굴암을 보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가시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음성도 제공됩니다.

이 시설은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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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불교 조각실부터 둘러보겠습니다.

1층 불교 조각실은

신라불교조각의 아름다움과 시각적 다채로움이

역사, 전설, 정토라는 개념 위에서

펼쳐지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실내가 어둡게 이루어져 있고 조각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명이 설치된 점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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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면 불교사원실이 있습니다.

특히 2층에서 바라보는 경주국립박물관의 모습이 인상 깊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2층에서 약사불의 모습과

경주국립박물관의 전경도 감상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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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원실은 신라 최대의 사찰인

황룡사를 비롯해 분황사, 감은사, 사천왕사 등에서

출토된 사리기, 기와, 전돌, 벽전등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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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과 함께이시라면

디지털 영상관을 꼭 둘러보시길 바라요.

지루할 수 있는 미술관의 느낌을

생동감 있게 전달받는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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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라미술관에는 박물관 상품관도 둘러볼 수 있어요.

경주를 대표하는 수막새 수저받침 등도 구입할 수 있고,

석굴암 조명, 금관 모형도 입점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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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주와 관련된

어린이 도서를 구입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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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알차게 신라미술관을 이용하시고 싶다면

평일 2회, 주말 4회로 이루어지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있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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