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에서 다 함께 운동해요~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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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부터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질 9월까지,

안산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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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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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 보건소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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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월간 관내 14개 공원에서

주 2회씩 진행되며,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건강체조,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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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시간대에 진행되는 덕분에

퇴근 후 혹은 저녁 산책 겸

가볍게 들러 참여하기에도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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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기간

2025년 4월 1일 ~ 9월 30일 (총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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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장소

단원구 7개소, 상록구 7개소

총 14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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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별 운영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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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 사동 호수공원 (월, 수 20:00∼21:00)

- 사동 어울림공원 (월, 수 20:00∼21:00)

- 사동 어울림공원 야외무대 (화, 목 20:00∼21:00)

- 성포동 노적봉공원 (월~금 20:00∼21:00)

- 일동 성호공원 (화, 목 20:00∼21:00)

- 본오동 반월공원 (화, 목 20:00∼21:00)

- 부곡동 성호잔디공원 야외무대

(월, 수 20: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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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 선부동 선부광장 (월, 수 16:30∼17:30)

- 고잔동 민속공원 (월, 수 20:00∼21:00)

- 원곡동 관산운동장 (화, 목 20:00∼21:00)

- 와동 와동공원 (화, 목 20:00∼21:00)

- 선부동 달미공원 (화, 목 19:30∼20:30)

- 초지동 둔배미공원 (화, 목 20:30∼21:30)

- 초지동 화랑유원지 (월~목 20: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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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곳의 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가까운 곳을 찾아 요일과 시간만 잘 확인하신다면

누구나 편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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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운동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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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중에서도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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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월, 화, 수, 목 주 4회 운영되는데요.

참여율도 높고 분위기도 무척 활기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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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는 평소에도 저녁 시간대에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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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리가 들리니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고

운동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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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 야간운동장소는

제3주차장에서 가까운 소공연장

앞에서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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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간에 가시면 음악소리가 크게 울려서

찾아가시는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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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중심의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적응하실 수 있고,

덕분에 지나가던 시민분들도

망설임 없이 함께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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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운동은

생각보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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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땀나는 운동을 한 시간

정도만 해도 개운한 기분이 들고,

하루의 피로가 훌훌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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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학생들, 직장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야간운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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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겸 나왔다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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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밤,

집 근처 공원에서 흘리는

건강한 땀방울 한 방울이

일상의 활력을 더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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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여러분도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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