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택지지구 재정비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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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 개발 완료 후

30년이 경과한 장기택지개발지구를

재정비하기 위한 ‘둔산 등 장기택지개발지구

체계적 관리 방안(재정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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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기택지개발지구는

17개소*로 기반 시설 부족,

주거환경 악화, 도시 경쟁력 약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여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전시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도시공간, 주택, 경관, 교통 등

분야별 정비방안을 수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지역별 도시 관리

비전을 설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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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택지지구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정주환경 개선 및

도시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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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자치구) 의견을 반영한

시민 참여형 계획 수립

✅사업기간: 2023년 1월 ~

2024년 6월 (18개월) /

※ 착수일: 2023년 1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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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업 비: 9.94억 원(시비)

❶ 인구현황, 공간구조, 기반 시설,

교통․환경 등 현황조사를 통한 현안문제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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❷ 장기택지지구의 관리 목표 설정 및

토지이용, 교통, 경관, 주거 등

부문별 재정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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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 장기택지지구 특성별 유형 분류 및

유형별 관리 방안(가이드라인)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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❹ 주택단지 재건축 ‧ 리모델링 유형 제시 및

대규모 블록 단위 통합정비(안) 제시

* 정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및

정비기본 방침과 연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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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택지에 대한 재정비 계획이

본격적으로 착수된 만큼,

지역특성에 맞게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자치구·주민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장기택지 정비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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