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천변라이프강북페스타 '우이천꽂히다'. 꽃봉오리같이 움트는 중!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

​

​

​

​

안녕하세요 강북구 구민 여러분!

항상 구민 여러분께

강북구의 알찬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의 박찬욱입니다.

​

이번 기사에서는 어느덧 우리 곁을 찾아온

연분홍빛 향긋한 봄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강북구에서는 이번 봄을 맞아 구민 여러분께 행복한 시간을 전해드리고자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준비가 한창인 우이천을 방문해 봤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거리를 다니시면서

이런 현수막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현수막은 강북구에서 올해 벚꽃 시즌을 맞아

최초로 개최되는 강북 천변라이프페스타

'우이천꽂히다' 의 행사 안내 현수막입니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강북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벚꽃이 가득 피어난 우이천변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고

많은 체험활동과 마켓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여러분들께

잊지못할 봄 추억을 만들어 드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강북천변라이프페스타인 '우이천꽂히다'는

우이천의 많은 곳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리교~쌍한교에 이르는 긴 구간에서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이번에 행사준비에 한창일

우이교~우이제2교 사이를 3월 30일에

미리 한 발 먼저 다녀와 봤습니다!

​

벌리교~쌍한교에서 열리는 행사들은

상단의 이미지나

하단의 강북구 4월 소식지를 확인해 주세요!

​

​

​

​

우이교 일대는 이미 벚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도 약간씩은 있었지만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벚꽃들이 피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 등

삼삼오오 모여 봄의 향기를 만끽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우이천변의 모습은

이 순간을 기록하는 제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아래쪽에서도 벚꽃은 한창이었는데요,

이 곳은 번창교와 우이제2교 사이의 공간입니다.

이 곳과 근처에서는 4월7일 있을 강북천변라이프페스타 개막식과

꽃보다 장인, 희귀 반려식물 마켓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아직은 행사 준비를 위해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이 곳의 정비가 끝나고 곧 행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죠?

행사 무대도 세워지고 여러 버스킹 무대와

여러 가지 공예와 도예 체험활동 등이 벌어질

우이천을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

주변을 지나시는 한 구민분께 이번에 열리는

'우이천꽂히다' 행사의 생각에 대해 잠시 여쭈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강북구 수유동에 거주하시는 김O윤님께서는

친구분과 함께 이 우이천변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

김O윤님께서는 이번 행사에 대해서 기대하는 점을

다음과 같이 들려주셨습니다.

또한 향후 바라는 점도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소중한 의견은 잘 전달하여

앞으로 있을 행사 준비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행사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봄기운에 이끌려 찾아주셨던 우이천!

4월 7일부터 시작되는 강북구 최초의 천변라이프페스타

'우이천꽂히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이 기사를 적는 저도

며칠 후면 개최될 행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생각보다 빨리 개화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되어 구민 여러분과 방문객 여러분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여기까지, 꽃봉오리같이 움트는 중인

천변라이프강북페스타

'우이천꽂히다'의 준비현장에서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 박찬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블로그기자단 : 박찬욱(https://qkrrkaeh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