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야외활동 전 꼭 확인하세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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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야외활동도 많아지고,

반가운 햇살도 이어지지만

이 시기에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요!

바로 ‘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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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은

단순히 물리면 가려운 것이 아니라,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어

평소 예방과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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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주의해야 할

모기 매개 감염병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경북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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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기 매개 감염병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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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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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은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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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30일이지만,

수년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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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주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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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최근 위험지역이 확대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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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주로

휴전선 접경 지역에서 감염되지만,

최근 서울, 경기 이남 지역으로

환자 발생이 이동함에 따라

위험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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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감염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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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군인 등은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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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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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감염병은

바로 일본뇌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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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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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무기력증, 발열의 증상이며

종종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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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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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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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의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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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생후 12개월~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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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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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와 일본뇌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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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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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야간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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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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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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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모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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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꼭 검사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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