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연수구 SNS서포터즈 채규정입니다.

2023년 7월 7, 8일 공연에 이어

2023년 9월2일 11시 연수구청 지하 연수아트홀에서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의

샌드아트와 탈 인형극이 열렸다.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을 알리는 포스터

공연은 많은 어린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와 함께 관람하면서

분리수거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분리수거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에게

분리수거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준다면 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기후로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몹씨 아파하고 있으며,

북극 곰이나 바다의 거북이도 살기 어려워지는 지구가 되어가고 있는

현 상황을 샌드아트로 표현해 주고 있다.

◆샌드아트로 표현하는 아파하는 지구의 모습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지 않고 분리배출하야 한다는 것을

어릴적부터 철저하게 가르치고 어른들이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므로써

분리배출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조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공연이 자주자주 열려

유치원생이나 어린이 집 같은데서 단체 관람을 통해

교육 효과를 더 높였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샌드아트를 통해 캔, 비닐, 종이, 플라스틱 등을 분리배출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극중에 키티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마구 버리고,

물도 헤프게 쓰고, 분리수거도 안하는 나쁜 습관을 가진 어린이 이지만

여러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지구가 병들고 세균맨이 우리들을 못살게 해서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쁜 친구인 세균맨의 유혹을 뿌리치고 착한 친구가 된다는 얘기다.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키티(사진왼쪽)를 위해서 친구와 초록별 요정이 분리수거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고 있다.

세균맨은 어떻게든지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사람들을 병들게 하려고 하지만

에너지맨의 활약으로 세균맨을 물리치고

우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구,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지구를 위해

친구들과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여

매연, 미세먼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태풍, 홍수, 가뭄 등

이상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에너지맨이 세상을 어지럽히려고 하는 나쁜 세균맨을 물리치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는 자연분해 되는데 담배꽁초는 12년,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100년, 스치로폼은 500백년,

유리병은 1,00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하다고 하니

쓰레기를 그냥 버리면 심각한 자연환경 오염으로

지구가 아파하고 우리도 아파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분리수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키티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분리수거도 잘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기로 약속한다.

이번 공연에는 연수구 아트홀 공연장에 관람객들이

반 정도만 체우는 아쉬운 공연이었으나,

이런 공연은 홍보를 충분히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하여

분리수거와 환경오염 등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를 일찍부터 배우고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산 교육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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