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현재 공사 중인 청년주택(구암·신탄진·낭월동 3곳 824호) 2024년도분 국비 97억 5,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건설 비용으로 필요한 국비 누적액 325억 원을 모두 확보하며 내년도 공사 완료 및 입주까지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건설형 청년주택은 전용면적 21㎡∼54㎡ 크기의 5개 타입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들이 주변보다 60%∼80% 저렴한 임대료로 살 수 있는 주택입니다. 특히 에어컨, 세탁기, 책상 등 빌트인 가전·가구 설치는 물론 커뮤니티 공간까지 마련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출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 중인 대전형 청년주택은 구암동(425호), 신탄진동(237호), 낭월동(162호) 3곳에 824호 크기로 총사업비 1,657억 원을 들여 2024년 공사가 완료되고, 입주하게 됩니다.

2024년 2월 구암 '다가온'이 공사 완료 예정으로, 올해 12월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2024년 6월 신탄진 '다가온', 2024년 11월 낭월 '다가온'이 공사 완료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150호를 매입 중으로 내년 초 입주 계획인데요, 2024년은 건설·매입 임대주택 총 974호의 청년주택을 제공하는 첫해가 될 전망입니다.

벌써부터 많은 청년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데요. 다가온 및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 관련 문의는 대전도시공사(042-530-9357)로 하시면 됩니다. 한편, 대전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청년주택 2,975호를 시에서 직접 건설·매입 공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전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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