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까치공원의 여름 풍경

작년에도 무척이나 더웠는데

올여름도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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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소개할 곳은 주말 오전에

운동을 즐기며 찾은 까치공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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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공원은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전도서관과 함께 숲과 분수,

운동기구, 벤치 등이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으로

구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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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공원 입구에서부터 길게 나열한

🌳​나무들의 모습을 보면 산책을 즐기는

분들의 편안한 발걸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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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마다 누렇게 익은

살구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일부는

땅 위에 무수히 떨어진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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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나게 매달려 잇는 살구나무를

도심 공원에서 마주하다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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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에도 열심히 공원 내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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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운동은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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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벤치에 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숲속 지혜창고라는

📖책방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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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도서관으로 마음 편히 독서를

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 정겨움이

가슴속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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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걸으면 마주하는 곳은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인천세종병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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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조형물이 있어 사진을

담아 보게 됩니다. 작품명이

🎵'희망의 멜로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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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속에서도 한 줄기의 희망과 안도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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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한 바퀴 돌다 보면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물소리가 들려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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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게 뿜어내는

⛲️분수가 시선을 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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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더운 날이라 분수에 몸을 맡기고

적셔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살며시 웃음이 그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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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잠깐의 쉼터로서 운동도

할 수 있는 계양구의 쉼터 공원인

🏞️까치공원으로 나오셔서 일상의

행복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한재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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