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가볼 만한 곳 / 보현산댐 출렁다리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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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지난 8월 30일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개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 연장길이 530m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길고 별을 형상화한 주탑에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볼거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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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마감은 운영 종료 30분 전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해요.

입장료는 무료이고, 출렁다리 야간조명은 19시에서 22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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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되고 주말에 방문했는데

저처럼 영천의 새로운 관광명소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직접 보러 오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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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온 시민들은

설렘에 가득 찬 모습으로

보현산댐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자연을 느끼면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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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출렁다리 주차장이 있는 입구 쪽 양쪽에는

별 모양과 달 모양의 포토존이 있어서

영천의 수려한 풍경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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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보현산 천문대 인근에 위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길이 530m, 주탑 높이 52m로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은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X자형 주탑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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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읽어보았는데요.

출렁다리 위에서 밀거나 겁을 주는 행위, 난간을 흔드는 행위는 절대금지입니다.

음주 후 출입 금지, 하이힐 착용 및 등산 스틱, 셀카봉 사용금지이며

노약자, 임산부 및 어린이는 출렁다리 출입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출렁다리 보행 시 미끄럼 주의해야 하며

소지품(스마트폰, 쓰레기 등) 추락 주의 및 투척 행위 절대 금지입니다.

반려동물도 출입 금지니, 우리 모두 안전수칙 잘 지키며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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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부대시설인 주차장, 공중화장실, 종합안내소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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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 날씨가 맑아서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마치 그림 같았는데

X자형 주탑의 모습이 웅장해서 더욱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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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보현산댐 주위를 바라보니

탁 트인 뷰가 시선을 끌었고

저 멀리에 그동안 몇 번 방문해 본 보현산댐 전망대가 보였습니다.

영천 가볼 만한 곳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하실 때

전망대도 함께 들러 커피 한잔하시면

제대로 힐링코스가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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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를 걸어가다가 계단을 올라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주변의 모습이 눈앞에 한눈에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아찔한 출렁다리의 모습을 스릴있게 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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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를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하늘을 보니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타는 분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겁이 많은 저는 짚와이어를 탈 생각도 못 하지만,

하늘을 가르며 멋지게 타고 내려오는 분들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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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래가 훤히 보이는 유리로 된 구간도 있어서

더욱 스릴을 즐기며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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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반대쪽까지 다 걸어보았는데요.

새로운 곳을 걸어본다는 설렘도 컸고

저처럼 호기심 많은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재미있게 걸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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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고

출렁다리와 함께 걸어볼 수 있는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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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현산댐 짚와이어 도착하는 구간이라

재밌게 시설을 이용하신 분들의 기분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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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영천 가볼 만한 곳 보현산댐 출렁다리.

낮에는 영천의 멋진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고

밤에는 야간 경관조명이 들어와 음악에 맞춰 은하수가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행복한 추억 가득 만드시고 힐링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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