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양평의 신선한 농부시장 '레코우리@양평'에서 만나는 건강한 소비
양평군민이라면
꼭 한 번 경험해봐야 할
새로운 개념의 농부시장,
레코우리@양평을
소개해드릴게요!
‘레코(REKO)’는
핀란드어로 ‘공정 소비’를 뜻하며,
온라인에서 사전 주문 후
오프라인에서 생산자와
직접 만나는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파머스마켓이에요.
전 세계 6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는
이 레코우리 시스템이
대한민국에서는
양평이 최초랍니다!
양평의 건강한 농부들이 직접 기른
제철 식재료와
정성껏 만든 먹거리들을
소비자가 미리 주문하고,
매달 둘째·넷째 주 토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정해진 장소에서
생산자와 직접 만나
수령하는 방식이에요.
이 구조 덕분에
생산자는 재고 부담 없이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는
구조인데요.
현장 방문했을 땐
당일 구입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 )
레코우리@양평 시장이
열리는 장소는
양평생활문화센터 앞마당이었는데요.
저는 5월 10일 토요일에
방문했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아침에
직접 방문했는데요.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미리 예약한 분들은
꾸준히 오셔서
물건을 수령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전에 예약했던
커피 원두를 수령하고,
현장에서 맛보기로 내려주신
따뜻한 커피 한 잔도 마셔봤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딱 제 취향이었어요 : )
커피를 판매하시던 분은
국수리에서 카페도
운영하신다고 하셔서,
나중에 하남 스타필드에 들를 때
꼭 들러보려고요.
이날 행사장에서는
커피와 원두뿐 아니라 신선한 채소,
두부, 소금코지, 쌀꽃요거트,
수제 빵, 꽃다발 등
정말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단순히 픽업만 하고
돌아오려 했는데,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니
시장에서 장보고 돌아오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는 점이었어요.
이날은 소금코지 만들기,
수제 막걸리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먹거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레코우리@양평 소식은
카카오채널에서 장열리는 날
소식을 받아 볼 수 있어요.
▼카카오채널▼
페이스북에서 댓글,
카카오 오픈채팅방에서
예약주문 결제가 가능해요.
오픈채팅방에 농부님들이
수시로 판매, 체험 글을
올려주시는데요.
관심있는 상품에 대해서 질문드리면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더라고요.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픈채팅▼
양평에서 건강한 식탁을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
착한 소비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레코우리@양평에
참여해보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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