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천상 가온물놀이터

유난히 더운 여름,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아이들에게는 도심속 물놀이터가 최고의 놀이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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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는 여러 물놀이터가 동네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울주군 천상에 위치한 가온물놀이장에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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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에는 총 8곳의 물놀이터를 운영중인데요.

범서와 언양, 온산, 웅촌, 서중, 청량읍, 온양읍, 산남읍 등 울주군 어디에서도 방문할 수 있는 여러 물놀이터가 도심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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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물놀이장은 천장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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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까지는 토,일 주말에만 운영이 되고 아이들 방학시기인 7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운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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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물놀이장에는 화장실과 아이들 안전을 위한 물놀이장 운영 본부가 있고 아쉽지만 전용주차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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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체 공영주차장 2군데가 위치하고 있고 주변 갓길 주차 가능하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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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온물놀이터는 울주군 범서읍 대동길 21문두 에시앙 1단지와 3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천상 주민들에게는 접근성이 아주 좋아요.

근처에 편의점이나 슈퍼도 있다보니 편하게 아이들 간식 구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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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천시에는 운영이 중단되니 날씨체크를 한 뒤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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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오전에 방문했지만 더운 날씨로 인해서 시민들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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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그늘막도 있어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이들은 물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시원하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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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전용 쉼터는 설치 되어있진 않지만 평소 공원 시설을 이용해서 쉴수 있는 공간이 물놀이터 양쪽으로 잘 되어있는데요.

그늘도 넓직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어른들은 그늘에서 쉬면서 각자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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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꽤나 더웠지만 그늘과 근처에 물이 있다보니 제법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온 물놀이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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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서 부터 초등아이들까지~ 시원한 물과 함께 주말늘 보내는 모습이 다들 즐거워 보입니다.

도심속에 이렇게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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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쉬엄쉬엄 간식도 챙겨 먹을 수 있고 저희 아이들도 5시간을 물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신발은 맨발로 이용 가능하고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배치 되있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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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이용되고 있는 가온공원 물놀이터는 안전 및 시설이 꽤나 잘 유지 되고 있는 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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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깊이도 그리 깊지 않아서 유아에서 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바닥도 폭신폭신한 우레탄 재질로 되어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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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곳곳에 그늘막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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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비싼돈주고 워터파크를 가지 않고 멀리가지 않더라도 도심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도심 속 물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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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일자와 시간 그리고 날씨를 잘 체크해서 긴 여름 방학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피서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 도심속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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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