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중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5월 19일부터 대전 중구 불법주정차 CCTV가 신규 및 이전 설치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도로 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CCTV가 설치된 장소와 단속 시간,

그리고 점심시간 유예시간 등 불법주정차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출처- 대전 중구 인스타

1. 선화동 해링턴 아파트 부근

2. 우리들공원 부근

3. 서대전역 부근

4. 대흥침례교회 부근

5. 남대전성결교회 부근

선화동 해링턴 아파트 부근, 우리들 공원 부근, 서대전역 부근, 대흥침례교회 부근은

불법주정차 CCTV가 신규 설치되었습니다.

남대전성결교회 부근은 이전 설치되어

어린이보호 구역 등 도로 교통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이 실시되는 것이니

안전을 위해 유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작은 노력이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작이 됩니다!

황색 실선 한 줄과 두 줄의 차이를 아시나요?

황색 실선 한 줄이 그려진 곳은 정해진 시간대에는 주정차가 가능한데요.

하지만, 그 외 모든 시간에는 주정차가 금지되는 구역입니다.

황색 실선이 두 줄로 그려진 곳은 주정차금지구역입니다.

두 줄이 그려진 곳과 한 줄이 그려진 곳은 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으며

주정차하게 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이 헷갈린다면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

'파팅벨'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인데요.

파킹벨은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로

대전광역시 모든 지역에 불법주정차 된 차량의 1차 단속 정보를 서비스 신청자에게 제공하여

불법주정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아 간편하게 어플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PC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이용해 보세요.

어린이보호구역은 스쿨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법 규정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통행에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사회와 학교 모두가 함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지역 상권 경제를 돕기위해 점심시간 유예 시간도 있는데요.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으로

점심시간에 동안 식당과 상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안전한 교통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전 중구의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문세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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