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2025 나라사랑 뮤지컬 갈라
6월 호국보훈의 달,
명작 뮤지컬 갈라로 만나는 감동의 무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5 나라사랑 뮤지컬 갈라로 초대합니다!
📅 일시: 2025. 6. 28. (토) 19:00(80분)
📍 장소: 서울놀이마당(송파구 삼학사로 136)
🎟 관람료: 무료 (*선착순 입장, 별도 예매 없음)
🔎자세히 보기
2025 나라사랑 뮤지컬 갈라
1부에서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송파 출신의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의 삶을 조명한
창작뮤지컬 〈김마리아〉에 무대에 오릅니다.
2부 갈라쇼에서는 뮤지컬 <미스사이공>과 <영웅>에서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주요 넘버 공연이 이어집니다.
📅 일시: 2025. 6. 28. (토) 19:00(80분)
📍 장소: 서울놀이마당(송파구 삼학사로 136)
🎭 공연내용
1부: 창작뮤지컬 <김마리아>/ 2부: 뮤지컬 갈라쇼 (<미스사이공>, <영웅>)
🎤 출연진: 안유진, 강태을 등
🎟 관람료: 무료 (선착순 입장, 별도 예매 없음)
📞 문의: 송파구 문화예술과 (☎ 02-2147-2831)
🔎송파 출신의 여성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 자세히 보기
"김마리아 같은 동지가
10명만 더 있었더라도
조선은 독립됐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독립운동가 김마리아(1892~1944)
김마리아 선생은 일제의 심장부에서 발표한 2.8 독립선언서를 옷에 감춰 국내로 가져와 전국에 유포해 3.1운동의 불씨를 지핀 인물입니다. 상해임시정부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원으로 활약했고, 독립운동자금을 모아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 일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송파구 소재 정신여학교(정신여고의 전신)를 졸업하고 교원으로 일했으며, 정신여학교 동창과 교사들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애국인회'를 전국적인 조직으로 확대하고, 미국 유학 중 재미 항일여성운동 ‘근화회’ 를 조직하는 등 여성독립운동가로서도 뚜렸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944년, 광복 1년을 앞두고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더 널리 알렸습니다.
🔎김마리아 선생의 모교 송파구 정신여고(전신 정신여학교)에
남겨진 선생의 발자취와 역사 살펴보기
🔎SNS 기자단의 뮤지컬 <김마리아>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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