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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봉화군의 청정한 식재료로 만들어 식사해볼 수 있는 '용두식당' | 최홍대 님
봉화군의 청정한 식재료로
만들어 식사해볼 수 있는
'용두식당'을 소개합니다.
멋들어진 봉화의 맛과 맛깔난 봉화의 고택을 방문해 보면 즐거운 추억이 생겨납니다. 봉화 미식관광의 토대는 바로 청정 자연입니다. 한국인은 밥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이 신선한 식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사용해 엄마의 정성과 손맛으로 차려내 한 끼 식사는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것 같은 밥상으로 산채한정식의 품격을 맛보고 싶다면 봉화군의 음식점을 방문해 보아도 좋습니다.
봉화하면 자연산 송이와 능이를 가지고 요리를 내놓는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용두식당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곳의 브레이크 타임은 3시에서 4시까지입니다.
용두식당의 식사메뉴로 전복돌솥밥과 표고돌솥밥, 영양돌솥밥, 표고전골, 표고전 등이 있고 특별하게 송이 등으로 주문해서 음식을 먹을 수가 있다. 이곳의 밥은 바로 돌솥에 뜸 들여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사람에 따라서 배불리 먹는다는 정도가 다를 수가 있는데 이 음식점은 건강식 위주로 차려지면서 평소에 먹지 못하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할 수가 있는데 각종 TV에도 다수 방영되면서 단골손님이 많기로 입소문이 자자한 봉화군의 맛집이기도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먹는 음식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몸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밥을 비빔밥등으로 먹기 좋게 잘 비비고 각종 나물을 넣어서 한 입을 먹으면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은 물론 영양가도 균형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밥을 덜어내고 난 솥에 물을 넣어두고 먹어봅니다. 밥을 잘 먹고 나서 누룽지를 먹는 것은 마치 한 끼를 잘 해결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해 주어서 좋습니다.
1인가구가 확산되어가는 요즘 이렇게 많은 반찬을 먹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언제 누구와 함께 찾간에 넉넉한 인심뿐만이 아니라 자연의 신선함이 살아 있는 맛 속에 각종 모임 겸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한 메뉴로도 선택하기에 안성맞춤이기도 합니다.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먹지만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머니도 봄만 되면 산으로 들으러 나물을 채취하려고 돌아다니시며 반찬을 만드십니다. 어머니가 만든 반찬의 맛은 보장할 수는 없지만 산나물이 좋으신지 매년 꼭 나가서 채취하시고 반찬으로 만드시는 것을 보면 제철에 나오는 산나물의 매력이 있나 봅니다.
영양이 듬뿍 들어간 돌솥밥은 언제든지 먹어도 좋습니다. 밥을 나누어 먹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이날 나물 향기 속에 묻어났던 한 끼의 식사 속에 산과 들에 찾아온 봄의 향기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잘 비벼먹고 후식으로 차도 한잔을 마셨습니다. 더워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봄이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습니다. 전국에 꽃축제도 열리고 있지만 먹거리 산나물을 주제로 한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는 신선한 봄나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은 어떨까요. 가공식품은 원래의 성질을 잃어버린 음식이지만 산채한정식은 원래 식재료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음식에는 품격이 있습니다.
봉화 용두식당
경북 봉화군 봉성면 다덕로 536-4
054-673-3144
전복돌솥밥 (20,000),
표고 돌솥밥(16,000),
영양 돌솥밥(13,000)
휴무 : 일요일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최홍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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