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김해 경전철역 봉황역에서 시작하는 '가야의 거리' 걸어보기
제10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김종성
오늘은 부산김해 경전철 봉황역에서 시작합니다
4월, 5월은 좋은 날씨에 김해 풍경 구경하는 내용입니다
봉황역에서 3번 출구로 갑니다
경전철역에서 보는 해반천 풍경은 참 좋습니다
오늘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1위치 아래 전하교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하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해반천 다리들 중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이 전하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가야를 상징하는 쌍어(물고기)상이 보입니다
가야의 거리가 시작되는 곳에는 김해 덕산리에서 출토된 기마인물상(토기)이 있습니다
유명한 토기죠
여기서부터 가야의 거리 걷기 시작합니다
가야의 거리 안내 (경전철 수로왕릉역 앞 위치)
3구간 - 2구간 - 1구간 이렇게 걸어봅니다, 다만 오늘은 다른곳을 돌아보지 않고 해반천 옆으로 걸을 예정입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가야의 거리 안내
다시 한 더 알려드리면
오늘은 해반천 옆 거리를 걸어보면서 김해 풍경 볼 예정입니다
전하교에서 3~5분정도 걸어오면 보이는 안내
아래지도 1위치이고, 본격적인 가야의 거리 걷기 시작합니다
나무들이 많아서 빛을 살짝 가려주기 때문에 걷기 좋습니다
길 건너편 봉황예술극장이 보입니다
오른쪽은 봉리단길 입구입니다
봉황예술극장에서는
이런저런 공연을 볼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몇 발자국 더 걸으면 계단이 나옵니다
평탄한 길을 걸어도 되지만,
포장된 길만 걷는 건 재미가 없어요
계단 올라갑니다
해반천을 걸어보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가야의 거리를 걷는날
산책로 같은 길로 갑니다
바닥까지 정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고
중간중간 해반천을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걷다 보니 길이 없어져서~~~
이쪽으로 걸어봅니다
길 건너편은 봉황대 공원입니다
봉황대공원은 운동하기도 좋지만 패총유적이 있어 가족이 돌아보기 좋습니다
가야사 누리길 안내 참고하세요
가야의 거리 계속 걸어야죠
다시 산책하기 좋은곳이 나옵니다
이번은 넓은 길입니다
약간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은
해반천 옆을 가기도 하고
도로 옆을 가기도 합니다
어르신이 쉬고 계신 방향으로 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아래지도 2위치 수로왕릉역 앞입니다
3구간이 끝나고
2구간이 시작되는 위치입니다
2구간은 요런 분위기 입니다
김해 자전거 교육장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도 보면서 위치확인하는데
김해에 한글박물관이 있네요????
다음에는 한글 박물관을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요런 길을 지나가고
요런 길도 지나갑니다
길 건너편에 자전거가 많이 있어 살펴보니
김해시 공영자전거 '타고가야' 및 이용안내입니다
헬멧도 같이 대여가능합니
조금 더 걸으면
김해 대성동 고분군이 보입니다
산책하는 분들이 많고
저녁시간 때 풍광이 좋다고 합니다
계속 걸어 봅니다
이렇게 보면 별로 볼게 없는 산책로지만
새들이 쉬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으면
가야무사들도 보입니다
이렇게 말을 탈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해반천과 대성동 고분군등을 보면서 걷다 보니 2구간도 끝이 났습니다
아래 지도 3위치입니다
1구간에는 김해 시민의 종과 김해박물관이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본 시민의 종
시민의 종은 2009년 시민 성금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가야토기모양의 건물이 특이합니다
이곳에는 해반천을 따라 여러 가지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김해시민헌장비를 통과합니다
가야토기 모양을 본떠만든 조형물
날씨가 좋아서인지 산책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돌 절구통, 맷돌, 다듬이돌등 돌로 만든 예전 생활용품들이 있습니다
계속 걸어보면
새들이 포즈를 잡아주기도 합니다
가야를 상징하는 쌍어 조형물
길 건너에 박물관이 있어서 그런지
가야시대 유물등도 보입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아서
자동차 매연등이 없는 좋은 산책로 입니다
공용자전거가 있어서 자전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작은 광장까지 도착하면 1구간도 끝이 납니다
왼쪽이 연지교이고
아래 지도 4위치입니다
가야의 거리 걷기는 여기까지지만~~~~~
이곳은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조금 어렵습니다
그냥 지도 5번위치 연지공원역까지 걸어봅니다
왼쪽은 해반천이고
오른쪽은 민가입니다
민가를 활용한 식당과 카페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폭포를 지나가서 건널목을 지나면
연지공원역이 보입니다
5위치입니다
연지공원역에서 보는 풍경도 좋습니다
오늘 걸어본 코스는
경전철 봉황역에서 연지공원역까지였습니다
단순히 산책만 한다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
가볍게 걸어보기 정말 좋고 이런저런 볼거리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습이다
4월 5월이 걷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한번 돌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김해경전철
- #김해봉황동
- #가야의거리
- #김해산책
- #김해여행
- #김해해반천
- #해반천
- #전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