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드 스테이크 드셔보셨나요?? [월남에서 돌아온 스테이크]

수비드 스테이크 드셔보셨나요??

[월남에서 돌아온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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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_Sous-vide

수비드는 진공 상태에서

저온으로 음식을 장시간 조리하는 방법으로

특히 고기나 생선 같은 재료의

질감을 부드럽게 유지하여

맛을 더 극대화시켜주는 방법이래요.

고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많이 들어봤는데

먹어본 적은 없던 수비드,

양평에서도 맛볼 수가 있어서

행복하네요.

강상초 방향으로 가다 보면 갑자기

60~70년대 영화 간판 같은

복고풍 버전 간판이 딱!

강렬해서 눈에 띌 수 밖에 없어요.

원래 이곳에 쌀국수집 있었어서

리모델링 한 건 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 가게였어요.

메뉴판 보면 뭐지??

마치 각국의 음식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정상회담-음식편>같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이탈리아까지

쉐프님께서 전공하신 게 많아

요리의 종류도 정말 다채롭네요~

주문은 테이블에 붙여진 QR로

이용하시면 돼요.

그날그날 안되는 재료도 있으니

QR 메뉴판 보고 주문하세요.

스테이크는

중량별로 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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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명이 쌀국수와 반미도

먹어보고 싶어서

950g_45,000원짜리로

예약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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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550g_25,000원,

650g_30,000원,

750g_35,000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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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g_65,000원까지

식사량에 맞춰서

주문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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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수비드 스테이크 가격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쌀국수에도

넉넉하게 고기가 들어있고요.

고수도 원하면 주시더라고요.

와~~ 스테이크

정말 너무 부드럽고 좋네요.

그냥 구운 것보다

안이 훨씬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먹기가 좋다며~~ 강츄!!

파인애플과 함께 드시면

완전 더 꿀맛!!!

반미도 곁들여 먹기에 아주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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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빵이 질기지 않고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이븐하게 구운 느낌이었어요!!

일단 여기서는 스테이크는

기본으로 드셔보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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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너무 착해서

고기를 배불리 먹고

4인이 63,000원 나왔으면 괜찮죠??

다음엔 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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