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반려견동반 시민 쉼터 모루마루 반려견놀이터 강아지랑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평택시 시민기자 이은진이에요!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평택의
특별한 공간, 농업 생태원 모두마루 반려견 놀이터를
소개해 드릴게요.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산책을 꿈꾸는 분이라면 꼭 주목해 주세요.
농업생태원 모두마루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놀 수 있는 쉼터로,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이곳은 단순히 산책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터 형태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물론, 이용할 때는 몇 가지 규칙을 지켜야 해요❕
✅ 먼저, 이 놀이터에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어요.
만약 13세 미만 어린이라면
꼭 성인 보호자와 함께 반려견을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그리고 반려견을 데리고 들어갈 때는
배변봉투와 안전줄을 꼭 챙겨야 해요.
입장할 때도, 퇴장할 때도
반드시 안전줄 착용은 필수랍니다!
배설물은 직접 수거해야 하고,
현장에는 반려견 배변봉투함도 마련되어 있어요.
한 장씩 끊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면 돼요.
놀이터는 대형견 존과 중소형견 존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대형견 존: 체고(어깨 높이)가 40cm 이상인
대형견만 이용할 수 있어요.
📍중소형견 존: 체고 40cm 미만인
반려견들이 이용하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사이즈에 따라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아이들끼리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대형견 친구들도 마음껏 달릴 수 있고,
중소형 친구들도 작은 체구에 맞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놀 수 있어요.
또한, 놀이터에 들어오는 모든 반려견은
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하고,
목줄에 인식표를 부착해야 해요.
만약 법에서 지정한 맹견이나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 전염성 질병이 있는 반려견,
발정기인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어요.
다른 이용자와 반려견들의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약속이에요.
이용 중에는 내 반려견이 다른 아이들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그리고 절대 반려견만 놔두고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답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를 입힌 반려견 보호자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해요.
기본적인 매너지만, 모두가 즐겁게 이용하기 위해
꼭 지켜야겠죠?😊
이용하다 보면 깨끗하게 관리된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은 이용자분들이
서로 배려하고 규칙을 잘 지키기 때문인 것 같아요.
반려견과 신나게 뛰어놀고, 잔디밭을 달리며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시간,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날씨 좋은 날, 우리 강아지와 함께
농업생태원 모두마루로 나들이 한번 떠나보세요🐶
아이도 보호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반려견 천국이 기다리고 있어요!
✅농업생태원 모두마루 (반려견 놀이터) 이용정보
주소: 경기 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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