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도면-영흥면 셔틀버스 '통합환승제'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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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7월부터 북도면-영흥면 셔틀버스 노선에

‘통합환승제’를 본격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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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승제 도입은 삼목~동인천을

오가는 북도면 셔틀버스와,

영흥~인하대병원을 오가는

영흥 셔틀버스에 대하여,

30분 이내 동일 교통카드 환승 시

추가 요금 없이 1회 요금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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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환승제는 6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시행되며,

주민 대상 회의자료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환승방법 등을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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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통합환승제 도입은

단순한 요금 경감 차원을 넘어,

도서지역의 실질적인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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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적극 발굴하는

옹진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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