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일품어탕 소개해 드릴게요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이 일품이었던 어탕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도리뱅뱅도 함께 꼭 먹어야 되는 곳이니 다녀오시기 전에 아래를 참고하셔서 출발해 보세요

일품어탕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었으며 차들이 많더라도 근처 도로변에 편하게 주차해둘 수 있어 주차를 해놓고 들어가주었어요

밀양 맛집 내부로 들어가는 길은 건물 안쪽으로 이렇게 입구가 있었으며 들어가게 되면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이미 소문난 곳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밀양 영남루 맛집 평일 점심때는 만석이라 웨이팅이 필요한 곳이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중간중간 자리가 비어있는 곳이 보여서 빠르게 앉아주었으며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아도 되지만 테이블마다 바로 시킬 수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시켜주었답니다

밀양 영남루 맛집 메인 메뉴인 어탕 칼국수와 칼제비, 그리고 만둣국과 고동국 등 다양하게 있었으며 저희는 어탕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으러 온 것이라 연인 세트인 도리뱅뱅 + 국 2개(칼국수, 수제비)로 선택해 주었어요

밑반찬은 깍두기와 계란말이, 된장 양념고추와 콩나물까지 나와주었으며 먹다가 부족하면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더 주셨으니 참고해 주세요

된장 베이스 양념된 고추는 아삭하면서도 달달해서 계속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밀양 맛집 다녀오신다면 밑반찬으로 나올 때 꼭 드셔보세요

일품어탕 도리뱅뱅이 나오기 전에 수제비와 칼국수가 먼저 나와주었는데 매콤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매력적이었으며

밀양 현지인 맛집 면을 다르게 뽑아내시는 건지 다른 느낌의 질감이었어요

수제비는 쫀득한 느낌에 칼국수는 조금 더 많이 익은 느낌이었다랄까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수제비, 푹 익은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칼국수를 시켜서 드셔보세요

먹고 있는 동안에 도리뱅뱅이 나와주었으며 매콤한 베이스의 양념이 묻혀서 나와 주었는데 생선 자체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리뱅뱅이라 좋았어요

간혹 얇게 나온 곳들이 있어 뭘 먹어야 될지 모르는 곳들도 있어서 이렇게 통통한 살들이 나오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옆에 함께 나온 깻잎과 마늘을 아래에 깔린 양념과 함께 찍어서 먹으면 더 진한 양념 맛을 느낄 수 있었으니 도리뱅뱅 드실 때 함께 드셔보세요

밀양 영남루 맛집 소개해 드렸는데 참고하셔서 여행 가실 때 일품어탕 든든한 식사하러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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