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00분간

펼쳐지는

올해 더 클래식 창원 공연은

대니 구 외

서희태 지휘자 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연장이

거의 가득 찰 정도로

인기 있는 공연이라고

하는데 하나 둘

관람객들이

공연장을

채웠습니다.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7시 반에 시작하여

9시 반에

끝나는 공연으로

이번 창원 공연은

경상남도

진주 공연(06월 04일),

양산 공연(06월 05일),

김해 공연 (06월 10일)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이어서 6월 11일에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듯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연 전

일찍 공연장을 찾아서

무대를 보니

큰 규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더 클래식 창원 공연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지역의

문화 지역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 장려 등을

목표로 개최된

공연으로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했다고 하는데

공연이 있기

한 달 전

창원 출신

지역 예술인재들의

1차 서류심사 예선,

본선의 치열한 과정을

거쳐서 선발된

우승자들이

이번 더 클래식 창원 공연에서

협연 기회를

받기도 하여

더욱 의미가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인기 지휘자 서희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귀요마르 칸토,

테너 호세 다리오 카노,

연주 KNN 방송 교향악단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공연이었다 보니

방송사에서

촬영을 하였고,

취재 열기도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의 인재가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창원지역 예술인재

콩쿠르 우승자

피아노 오민겸,

소프라노 김하정은

오디션을 통해서

선발된 인재로

지역 내

이런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부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가

입장을 하고

지휘자가 이어서

입장을 했습니다.

객석을

거의 가득 채운

공연장에

더 클래식 창원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지역 인재

콩쿠르 우승자

피아노 오민겸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 소프라노 김하정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희태 지휘자가 맡아서

품격 있는 해석을

엿볼 수 있는 공연으로

KNN 방송 교향악단이

연주를 맡아서

협연을 펼쳤고

공연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어서

귀요마르 칸토

스페인 유명 소프라노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Je veux vivre

꿈속에 살고 싶어요

(Opera Romeo et Juliette)

- C.Gounod

구노의 곡을

아름답게 소화했고

마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 부르는

아리아를

줄리엣이 부르는 것 같은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젊음과 자유에 대한

설렘을

줄리엣의 밝고

생기 넘치는 마음을

경쾌한 왈츠 리듬에

실어 부른다고 하는데

유명한 소프라노라

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후 테너 호세 다리오 카노가

푸치니의 대표작

라 보엠 1막에서

주인공 로돌포가

미미의 손을 잡으며

부르는 감미로운

아리아를 불렀으며

추운 다락방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설레는 순간

로돌포가 부른

자신의 삶과 꿈을

고백하고

사랑이 시작되는

따뜻한 순간을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아쉽게도

공연 중간에

사진 촬영은 안되었지만

카노와 칸토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카노와 칸토의

협연 공연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막에

등장하는

이중창을 불렀는데

이 곡은

파티 장면에서

주인공 알프레도와

비올레타가 부르는

밝고 경쾌한

‘축배의 노래’라고 하며

사랑과 인생의

즐거움을 찬양하는

이 곡은

가장 널리 알려진

오페라 아리아 중

하나로,

화려한 선율과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곡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마임과

협연이 인상적인

사냥 폴카 -

J.Strauss Jr. 슈트라우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포기와 베스환상곡 -

G.Gershwin 거슈인 등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서 한복으로

입고 온

스페인 테너의

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스페인 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 –

최영섭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중간중간

서희태 지휘자님이

공연 에피소드도

설명해 주시고

관객들과

호흡하시면서

공연을 해주시니

더욱 집중이 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중간에 앙코르에도

응해주시고

관객들과

호응하면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이라

그런지 의미 있고

신나는 공연이었고,

2시간 내내

지루한 순간 없이

다채롭게 진행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더 클래식 창원 공연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구간은 아무래도

대니 구가 나오는

공연이었던 것 같은데

클래식 아티스트 최초로

'나는 솔로다'에

나오기도 했었고

복면가왕 외에도

TV 예술 무대의

MC로 활약하는 등

클래식 계의

아이돌로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라고

하는 데

더 클래식 경남의 인기를

더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성산아트홀에서

100분간

대니 구 외

서희태 지휘자 님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해서

더 클래식 경남 창원 공연이

더욱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산아트홀에서

이처럼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문화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니

좋습니다.

공연장도

소 공연장,

대공연장으로

나눠져있으며

공연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공연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앞으로도

계속 펼쳐질

여러 창원 공연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창원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국제적 공연들도

즐길 수 있는

기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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