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꽃구경 명소를 찾는다면? 꽃향기 가득한 형산강 장미원

포항에는 장미가 유명한 곳이

2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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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일대 장미원과

형산강 장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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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늘은 형산강 장미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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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장미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들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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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형산강 장미원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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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형산강의 시원한 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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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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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아서

강변도로 갓길에 주차하시거나,

연일교 다리 아래쪽 공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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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터널을 지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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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가 바람에 실려

코 끝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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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곳 장미 터널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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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꽃구경을 나온

관광객들이 많기 때문에

독사진을 찍기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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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이밍을 기다리다 보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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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체 사진이 어렵다면,

터널 옆으로 와서

측면으로 찍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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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들이 곳곳에

풍성하게 만개해 있어서

어디서 촬영해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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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장미원에 핀

30종류 이상의 꽃들이

풍성하게 만개하여

우리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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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뜨거우니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오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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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쪽으로 카페와

식당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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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형산강 장미원을 구경하신 후

카페에서 더위를 식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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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장미가 그늘막 위를 덮으니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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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꽃을 사이에 두고

촬영을 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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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도

다녀왔었지만 그곳은

아직 만개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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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21일에

형산강 장미원에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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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붐비지 않아서

아이와,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나오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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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까지는 장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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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강 건너 보부상 옛길과

철새 관찰이 가능한

형산강 에코 전망대도 있어서

함께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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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 포항 꽃구경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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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

가족 간의 오붓한 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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