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활체육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는

양덕저수지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으 주는 느티나무

아래는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10여개의 벤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덕저수지는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 착공하여 5년뒤

1947년 1월 준공됐습니다.

이곳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저수량은 50만 톤 이상입니다.

음성 산책하기 좋은길 양덕저수지 둘레길

아침 일찍 일어나서 힐링 산책을

즐기기 위해 방문했기 때문에

안개가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양덕저수지 풍경을 바라보면서

명품가로숲길을 천천히 거닐어 봅니다.

산책 중다리가 아프거나 음악감상을

즐기고 싶다면, 넉넉하게 마련된

벤치에서 여유를 만끽하면 됩니다.

음성 산책하기 좋은길

양덕저수지 둘레길

이른 아침이었기 때문에

햇볕은 없었고 시원한 바람과

여름을 맞이하는 계절적 느낌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양덕저수지 주변으로 걷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이곳은 처음부터

명품 숲길은 아니었습니다.

편안함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출 수 있었던 건

주민들과 음성군의 하나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음성 산책하기 좋은길 양덕저수지 둘레길

명품 산책길을 걸으며

도심 속 답답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참, 산책을 통해 우리는 불안을 덜어 내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을 조금이나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서적 건강 상태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힐링산책, 맨발걷기를 통해

자신에게 도움되는 시간을 같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루 30분, 점심식사 후 또는

퇴근 시간이라도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의 즐거움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산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걷기라는 간단한 습관 하나가

신체와 정신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너무 거창하거나 복잡한 운동 계획보다는

음성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산책코스 추천합니다.

자연을 품을 특별한 걷기 여행

음성 명품숲길에서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도 즐겁고 상쾌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관광 음성군 가즈아!

음성 산책하기 좋은길

양덕저수지 둘레길

음성 산책하기 좋은길 양덕저수지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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