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릇함이 가득한 숲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 수 있는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은 주변으로 나무들이 빼곡 하게 채워져 있어서 머무는 동안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었고요. 간단하게 캠핑장비만 갖추고 있으면 자연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도착하면 입구에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짐은 직접 옮겨야 했답니다.

◎ 이용시간 - 당일 오전 11시 ~ 익일 오전 11시

◎ 이용료 - 사이트 1만5천원, 입장료(1인) 1천원

송정 자연휴양림 내에는 숲속의 집, 삼림휴양관 피크닉장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었고요. 야영장은 1, 2, 3 세 가지가 곳곳에 떨어져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는 공중 화장실과 개수대 등 편의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샤워장과 세척장은 제 1야영장 근처에 있어서 이용하려면 3~5분 정도로 걸어가야 했고요. 숯으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장도 그쪽에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대부분의 편의 시설들은 아주 깔끔하게 관리 되어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제 3 야영장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이용해서 짐을 옮겨야 했습니다.

대부분 백패킹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그렇게 불편해 보이지는 않았는데요. 아무래도 주차장에서 가까운 자리가 명당인 듯 평일인데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답니다.

사이트는 전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들이 빼곡하게 둘러 싸고 있었고요. 따스한 날씨에 새싹이 전부 돋아 나서 싱그러움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사이트 크기는 전부 3m × 5m로 같았는데요.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피칭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앞으로는 울타리를 만들어 놔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사이트는 전부 나무들로 빼곡하게 둘러싸여 있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풍경은 대부분 비슷했는데요. 따로 명당자리가 없이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가 인기가 많을 듯 했답니다. 대부분 여러번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백패킹으로 자리를 세팅하는 모습이었고요.

바닥이 나무 데크로 되어서 오징어 팩으로 피칭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의 우증 캠핑은 싱그러움이 가득했는데요. 상쾌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답니다.

미니 타프는 충분히 피칭할 수 있었고요. 바로 옆으로 텐트도 피칭할 수 있다 보니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은 장소였습니다.

그렇게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은 주변으로 소음이 덜해서 머물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되는 공기 되어 주기도 했는데요. 사이트 바로 앞으로 푸릇함 가득 담긴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다 보니 딱히 뭘 하지 않고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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