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만난 울산 남구 캐릭터와 게임까지!

울산 남구가 울산시와 통합으로 2025년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 참가했다는 소식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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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관광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증을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는 ‘축제’를 주제로 국내외 45개국, 약 400개 기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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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 관광지와 수국 페스티벌 등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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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을 함께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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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스에서는 울산 남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굿즈도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부스 한편에는 울산 남구 대표 캐릭터 장생이를 활용한 관광 굿즈도 구경이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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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이는 장생포 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지역 캐릭터로, 수국을 들고 있는 모습, 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콘셉트를 담은 스티커, 메모지, 볼펜, 배지 등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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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굿즈들이 다양하죠? 저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을지 예상하지 못해서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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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부스에서는 관람객 대상 체험형 이벤트도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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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려라 주사위! 맞혀라 울산!’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주사위를 굴려 색상을 고른 뒤, 해당 색상에 대응하는 울산 관광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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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시간이 넉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금방 마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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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예시로는 “장생포에서 가을에 열리는 울산 대표 축제는?”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자연스럽게 울산 남구의 축제부터 주요 관광지까지 알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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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에 정답을 맞히면 장생이 캐릭터 굿즈를 기념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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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안쪽으로는 울산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와 함께, 울산의 수국축제 홍보가 진행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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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약 3주간 진행되며,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야간조명 연출 등을 통해 수국과 장생포의 지역성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관광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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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는 페스티벌 공식 홍보물과 일정, 위치 안내는 물론, 포토존 형태의 입간판 캐릭터도 함께 배치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어요!

특히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서, 수국을 배경으로 예쁜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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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울산 남구가 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닌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지역의 축제와 행사를 알릴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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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남구는 장생포를 중심으로 한 특화 콘텐츠와 사계절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울산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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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생포에 수국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도심 속 바다와 꽃이 어우러지는 풍경 속에서, 색다른 여름을 경험하고 싶다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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