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 매주 다른 골목에서 진행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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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다 한 번쯤

이 광고 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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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는 6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제5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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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로,

매주 다른 골목에서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평화동 문화드림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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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지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비 소식으로 인해

완산중학교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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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미술대회 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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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와 첼로 연주, 통기타 공연은

정말 아름다웠고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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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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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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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분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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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개운죽에

마삭줄을 배치하고

작은 돌들을 쌓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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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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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서는 그림 전시와

어린이 미술대회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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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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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동안 이어지는

상점 할인행사도 눈여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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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까지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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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공연과 체험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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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축제는

상인과 주민의 주도적인 자율 기획 행사로

각 상권마다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다음 장소도 정말 기대됩니다.

골목상권 드림축제

이번 주 토요일, 6월 28일에는

원도심 객사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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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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