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 명예기자단 백은영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개인생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창녕 영산시장 인근에는 만년교, 연지못, 만년교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당일치기 코스로 잡아서 함께 방문하기 좋아요.

이왕이면 오일장이 서는 날 방문하면 좀 더 북적거리는 전통시장을 느낄 수 있어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하면 수박을 빼놓을 수 없죠. 복숭아, 참외, 배 등 다양한 과일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영산시장 오일장은 이렇게 도로가 양쪽으로 파라솔과 매대를 펴서 장이 열려요. 차가 다니는 도로이니 시장 구경하실 때 주의하면서 둘러보세요.

기존 상가건물을 비롯해 다양한 매대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문어, 북어포, 쥐포, 멸치 등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창녕 영산시장 오일장에 방문하시면 이렇게 붉은색 큰 대야에 미꾸라지나 붕어 등 싱싱한 민물고기들도 볼 수 있어요.

오이, 고추, 호박, 버섯, 파프리카, 쪽파, 미역 줄거리 등 다양한 야채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잡화 가게에는 농사나 밭일 관련 소도구들을 비롯해 생활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기름집을 지날때면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답니다.

빨간색 소쿠리에 가득 담긴 과일들은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죠~

수박도 정말 얼마나 크고 튼튼하던지요. 여름철에는 시원한 수박만 한 게 없지요.

다양한 종류의 곡물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원산지도 잘 표시되어 있답니다.

반찬가게에서는 갓 담근 김치를 비롯해 잡채, 무생채, 튀김 등 판매하고 있어요.

찹쌀떡, 쑥떡, 깨송편도 너무 먹음직스럽죠.

여름철 시원한 옷과 다양한 종류의 모자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직접 만든 손두부와 우묵, 여름철 별미 미숫가루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누룽지를 비롯해 한약재, 옥수수 볶은 거, 옛날 과자, 강정, 오란다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남해용 멸치를 비롯해 국물용 멸치, 쥐포, 진미, 미역 등 건어물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창녕 영산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있는 도로까지 장날이 되면 오일장터로 변한답니다.

창녕 하면 또 양파의 고장 아니겠어요. 햇 양파랑 감자들도 가득한데 한 봉지에 5,000원, 10,000원으로 저렴했어요.

다육이를 비롯한 공기정화 식물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도 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다 보니 절로 눈이 가더라구요.

창녕 영산시장 오일장은 이렇게 도로 길을 따라 길게 장이 서는 곳이랍니다.

제대로 된 전통시장의 오일장을 느끼고 싶다면 장이 서는 5일과 10일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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