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생활개선회,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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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키기,

신안군이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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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7월 4일부터

임자면을 시작으로

총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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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71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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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고령의 농업인과 야외 작업자분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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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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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 물 자주 마시기

✅ 그늘에서 쉬기

✅ 충분한 휴식 시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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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폭염 속 안전 농업을 위한

3대 수칙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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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의면생활개선회에서는

회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쿨토시와 개인 보호구를 준비해

직접 배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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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농작업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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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생활개선회 김효정 회장님은

“우리 생활개선회가

스스로 예방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농촌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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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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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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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