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고성다이노플레이센터로 놀러가요

고성다이노플레이센터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월흥7길 76-7

운영시간 : 수 ~ 일요일 오전 9:00 ~ 오후 18:00 (매주 월화 휴관)

입장료 무료 , 전용주차장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생긴 신상 공간! 고성 실내 가볼 만 곳으로 좋은 미디어아트 체험시설 다이노플레이스센터 입니다.

센터 옆 주차장이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9시~6시 까지 매주 월, 화 휴관입니다.

1F은 로비로 안내데스크와 실감영상관, 휴게라운지 2F은 미디어아트관, 라운지, 페이퍼 아트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부에는 상족암군립공원 공룡을 소개하는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입구 옆 미디어 안내판에는 전시 안내와 QR 체험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QR 체험하실 분들은 앱 "숨어있는 발자국 주인을 찾아라" 다운로드해서 고성의 공룡발자국을 찾아보세요.

고성에는 5개!! 발자국이 있어 찾아보시면 재밌는 추억이 쌓일 거예요.

빛의 파도

과거의 현재가 공존하는 고성

1억년전 거대한 호수였던 곳으로 이제는 바다가 되어 파도가 부서져요.

자연의 파도 소리 속 속삭임이 1억년 전 이야기를 들려줘요.

실감영상관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고성 해변에서 1억년 전 고성과 현재 고성의 공존을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체적인 영상과 음악이 바뀌는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바닥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이 흥미롭고 신기합니다.

공룡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공룡의 나이와 키는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공욜의 나이와 키는 뼈에 남아있는 나이대같은 성장선을 보고 짐작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티라노사우루스가 10대 몸과 키가 갑자기 많이 커졌다는 것을 알수 있었지요.

나와 비슷한 나이의 티라노사우루스 키는 몇cm인가요? 나와 키가 비슷한 티라노 사우루스는 몇살인가요?

실감영상관 출구로 나오면 2층으로 가는 통로가 나오는데요. 벽면으로는 공룡의 키는 얼마나 클까요?

라는 내용이 설명 되어 있습니다. 한번 맞춰보세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쉼터는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라 앉아 쉬기에 괜찮더라고요.

중간에 미디어 기계를 터치하면 공룡의 발크기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공룡의 발은 얼마나 클까요?

이것도 함께 맞춰보세요!!

2F 미디어 아트관

백악기 시대 고성에 상상력을 더해 살아있는 공룡을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나의 움직임을 따라 반응 하는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체험공간입니다.

실제로 느껴지는 크기의 공룡의 뼈 모형이 있는데요.

옆에서 서보니 다리뼈가 엄청 크더라고요.

이뼈의 공룡은 이구아노돈 이라고 해요.

어떤 뼈의 공룡일까요?

이 거대한 다리뼈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백악기 시대 초식공룡인 이구아노돈이에요 !길이가 2.4m나 되는 이 다리쪄는 몸길이 6m인 이구아노돈의 뒷다리 뼈에요. 위험에 처한 이구아노돈은 빠른 속도로는 아니지만 뒷다리만으로 뛸수 있었어요. 만약 지금 티라노사우르스가 나를 향해 달려온다면 이구아노돈보다 빨리 도망갈 수 있을까요?

미디어 아트 영상관은 백악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 놓은 공간입니다.

어두운 공간에 다양한 공룡영상이 펼쳐지며 초록색 숲속에 공룡들이 한마리씩 나오며 영상이 시작되어요.

백악기로 高GO!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고요한 밤

마법에 걸린 공룡들의 시간

박물관 속 공룡은 밤마다 추억 속의 백악기로 화려한 산책을 떠나요

육식공룡, 초식공룡, 하늘을 나는 공룡을 다양하게 만나 볼수 있었고 공룡들이 사는 세상을 보여주어 마치 공룡들과 함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화같은 감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딱인 미디어아트였어요.

공룡이 깨어나다

바위 위에 선명한 공룡발자국!

각기 다른 발자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의 발자국인지 알 수 있어요.

발자국의 주인을 상상하며 공룡과 교감을 해요.

안쪽 작은 공간으로는 공룡발자국이 생기며 공룡들이 나타나는 미디어영상이 나와 발자국을 밟으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환상의 공룡나라

생명의 기다림,

누군가의 소망과 상상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공룡알이 생명을 얻어요.

시공간을 초월한 무한하게 확장된 공간 속에서 신비로운 빛과 소리의 환상이 깨어나요.

알록달록 공룡알

공룡은 하얀색 알만 낳았을까요? 공룡알은 하얀색과 하얀빛 을 띤 노란색이 주를 이웠지만 청록색과 황토색을 가진 공룡알도 있었어요.

오비랍토르알에서 청록색과 황토색이 발견되면서 색깔 있는 알을 낳는 공룡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알록달록 한 공룡알은 오늘날 새의 알과 과비슷하지만, 알껍데기는 더 뚜껍고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