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단길 소품샵 투어 <후와음>, <소소심심>

주말 오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해서

청리단길을 다녀왔답니다.

예쁜 카페들을 방문해서 차를 마신 후,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에

감성 가득한 소품샵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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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문한 소품샵은

<후와음> 입니다.

후와음의 뜻은 하품하는 소리와

일상에서 자주 내뱉는 소리로

우리의 일상에 닮아있는 귀여움들을

만드신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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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패브릭 제품과

사장님의 취향이 담긴 물건들이

가득한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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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로

정갈하고 알차게 정리되어 있어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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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종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봉투도 눈에 띄었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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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신 패브릭 작품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방과 파우치, 컵받침, 손수건 등

퀄리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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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울로 만든 앙증맞은 키링들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 피어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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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가시처럼 보이는 이 물품은

바로 청소솔인데요.🦔

인테리어 소품과 청소까지

활용도가 높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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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마스킹 테이프, 볼펜 등

사무용품까지도 감성 있는 이곳!✏️

편안하고 따뜻한

<후와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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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한 소품샵은

<소소심심> 입니다.

소소한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일상에 지칠 때마다 귀엽고 예쁜 소품으로

힐링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모아

소소심심이라는 공간을

탄생시키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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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많은 소품들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

양쪽과 중간 진열대에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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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아이템들도 많아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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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과 함께 줄 편지지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선물에 제 마음까지 한 장

더 얹어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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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캐릭터들을 보니

그때 그 시절 어린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사로잡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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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마다 테마가 다른 소품들이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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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링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이곳은 키링의 종류가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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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한 스푼 첨가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내 안의 동심을 깨우는

<소소심심> 이었습니다.

이번 소품샵 투어를 통해

나만의 작은 기쁨을 발견했는데,

여러분도 소품샵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부평구 SNS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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