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에는 센트럴파크가 있다.

안녕하세요

2023년 연수구 서포터즈 채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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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국제도시는 군인들이 총 메고 보초를 서던 해안 바닷가였던 곳을 매립해서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만든

사람들의 끝없는 도전 정신을 실현시켜준 역사의 현장인 것이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가운데 고층빌딩과 물길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규모가 41만 1,324m²,

약 14만 평으로 축구장 면적의 56배이며 여의도 공원의 2배 규모의 아름답고 멋진 대형공원이다.

◆멋진 디자인의 주변 고층 건물과 바닷물을 사용하는 호수의 센트럴파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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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 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송도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트라이볼이 방문객을 반기고

트라이볼을 지나면 송도 센트럴파크를 한가운데로 가로지르는 물길을 보게 되는데,

이 호수 같은 해수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물이 흐르는 해수로로 폭이 30m~100m 넓이로

전체 해수로 길이는 1.8km나 되는 강처럼 조성된 해수로를 따라

고층 건물과 아파트 등이 멋지게 배치된 이국의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수변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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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철쭉이 한창인 송도 센트럴 파크의 꽃 동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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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가로지르는 편도 1.8km 수로에는 수상택시와 보트가 운행되고 있으며,

수상택시는 8.5톤 급 12인승 2척과 17톤 급 32인승 1척이

해수로를 20여 분에 걸쳐 오고 가며 관광객들에게 수상택시의 재미를 선사하고,

이스트보트는 5인 탑승의 패밀리보트, 5명 탑승의 파티보트, 2명 탑승의 문보트, 4명 탑승의 구르미보트 등

다양한 보트가 연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힐링해 주고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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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센트럴파크 해수로에서 연인과 가족들이 사랑과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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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자전거는 1시간 요금이 1만 원이고 추가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

그런데 요즘 공원에서 전동기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졌다고 공원 관리자는 걱정을 하고 있었으며,

공원에서는 전동기구를 탈 수 없는데 무분별하게 전동기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공원 관리인은 말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지하에는 1,2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1시간에 1,000원이고 시간이 지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송도센트럴파크의 자전거 이용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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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내에 세계문자박물관이 2019년 11월에 착공되어 2023년 6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공원 내에 박물관이 개관한다면 송도센트럴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볼거리가 하나 더 생겨나며,

​문자박물관은 부지 1만 9418m²에 연면적 1만 5650m² 건물로, 지하 1층에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캐릭터는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중 사라진 네 글자를 본뜬

‘깨비레터스’가 일반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 박물관은 인천의 첫 국립 문화시설이고 프랑스,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들어지는

문자 박물관이 우리가 살고 있는 연수구 송도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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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국립문자박물관 캐릭터 '깨비레터스'와 6월 개관을 앞둔 국립문자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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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022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열리게 되는 '멀티미디어 드론쇼 안내 포스터 (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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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송도국제도시의 멋진 야경과 센트럴파크의 화려한 드론쇼를 보면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고 송도의 All night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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