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함께 걸어요!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송재관입니다!
용이동에는 총 거리 7.7km인 '걷기 좋은 길'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은 만보걷기 트렌드에 맞춰 용이동의 걷기 적합한 인도를 최대한 활용한 길이라고 합니다.
저도 차를 타고 지나가 보기만 했던 곳을 걸어보며 용이동을 걸어 보았습니다.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은 걷기코스가 7.7km로 조성된 길이라고 하는데 저는 '평택대학교'를 시작으로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일대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평택대학교를 지나 용이 금호어울림 1단지 아파트쪽으로 가다보니 꽃도 보이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보니 안내 표지판도 나오고 횡단보도나 인도 위에도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안내가 되어 있어 안내표시을 찾으며 걸어보았습니다.
평택e 편한세상 아파트 쪽으로 가보니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의 안내표지판이 있었는데 걷기코스안내와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안내판 옆쪽에는 포토존이 있어 잠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7.7km에 달하는 걷기 코스는 도보로 약 2시간정도 걸린다는 안내가 있었기에 저는 중간에 다른 장소로 이동해 걷기도 했습니다. 용이동 걷는 길은 어떤 때에 걸어도 좋겠지만, 꽃이 피는 봄에는 길을 걸으며 꽃을 구경하고 꽃길도 걸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안내판에 나온 걷기 코스안내를 참고해 모든 코스를 돌아보아도 좋을 것 같고, 가보고 싶은 장소를 택해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걷다가 쉴 수 있는 장소도 많았고 용이동을 걸으며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날 만보를 채우지는 못했지만 평소보다 오랜시간 동안 걸으며 용이동 곳곳을 구경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용이동 걷고 싶은 길' 이라는 코스 이름 대로 걷기 좋은 길과 용이동의 다양한 풍경을 보며 걸어 볼 수 있어서 건강도 챙기고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용이동 이곳 저곳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용이동 걷고 싶은 길을 걸어보며 건강도 챙기고 풍경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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