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9일 전
더위가 극심한 때, 폭염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아요~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여름나기 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 안전상식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 · 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 |
☀️ 일반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
☀️ 직장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 휴식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 행사,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 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시간(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
☀️ 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 초 · 중 · 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 무더위쉼터 이용 https://blog.naver.com/jongno0401/223507873169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무더위쉼터는 안전디딤돌 앱,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소에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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